2019 교회학교 여름사역(2019.8.18 - 19)②♡

즐거운 간식타임 후 세 번째 수업은

나만의 십자가 만들기입니다.

십자가 안에 나만의 그림과 문자를 넣어서

세상 어디 에도 없는 소중한 십자가를 만들었습니다.

개성이 듬뿍 담긴 십자가가 완성되었습니다.

십자가를 만든 후 도자기 페인팅 시간도 갖었습니다.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도자기에 그려봤습니다.

호랑이, 거미, 물고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

총출동 했어요.

아이들의 그림실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최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만의 가방 꾸미기 시간입니다.

가방에 색을 칠하고 스티커를 붙여서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봤어요.

어떤 색을 칠할지 제법 진지하고

집중한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

짜잔-!★

가방을 완성했어요.

색깔도 칠하고 스티커도 붙여서

나만의 가방이 완성되었습니다.

귀여운 기린가방입니다.

뿌듯한 아이의 미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신앙을 세우고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만든 십자가와 가방을 들고 목사님과 함께 찰칵-★

모든 프로그램을 열심히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과 부목사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

아이들은 저녁식사 후

영화감상시간을 갖었습니다.

'천로역정'이라는 신앙지침서로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성도분들에게 추천할게요.★

1박 2일이라는 귀한 시간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속 깊이 담았기를 바라며

주님안에서 은혜롭게 2019년 교회학교 여름사역을

마무리 했습니다.

내년 여름사역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