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5)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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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wardship 작성일18-08-11 13: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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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로마서 6:16-19, 요한복음 16:3

제목 : 십자가Ⅵ (십자가까지 따라가자)

 

지난주에 순종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십자가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럼 우리가 예수를 따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따라갈 수 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면 된다(2:38). 그런데 우리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성령의 인도를 어떻게 알아차린다는 말인가. 또 어떤 범위까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건지, 이런 사소한 것을 의지해도 되는지 망설여진다. 망설이지 말자. 성령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사역이 바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것을 맡기자(벧전 5:7). 성령 하나님은 재촉하거나 강요하지 않으신다. 다만 우리의 조금 앞에서 앞서가신다. 그러니 앞서가시는 성령을 따를지 말지는 내 결정이고 그 결과 역시 나의 책임이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모든 일에 하나님을 우선으로 생각하라.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우리는 때로 문제 앞에서 내가 길을 정해 놓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지 않는가? 내 뜻을 하나님께 설득하려 하거나 엄포를 놓지 않은가.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우선해야 한다. 그 예를 예수님이 보여주셨다(6:10, 26:39). 둘째, 자기 의심이 필요하다. 나에게 혹시 사단의 참소의 빌미가 되는 죄는 없는지 의심해보고(삼하 12:14), 내 생각이 하나님 생각과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55:8). 그리고 나는 지금 하나님 은혜로 충만한지 의심해봐야 한다. 세번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물어봐라. 성령 하나님께 인도받기를 원하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당연히 물어봐야 한다. 어느 길로 갈지, 그 길은 비탈길인지, 가다 쉬어도 되는지 세세하게 물어봐야 한다. 이런 질문이 습관이 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런 두려움을 가질 수 있다. 내가 하나님 뜻을 알았다 하더라도, 그 인도하시는 길이 힘들어 보이고 손해 볼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 것이다. 이것은 믿음의 부족이다. 이럴 때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믿자. 하나님은 나에게 가장 선한 것, 가장 유익한 것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이 되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만큼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가, 이 죄 많은 세상에 있는 것을 두고 보실 수 없기 때문이다. 주인 되시는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신다. 성령님은 우리보다 조금 앞서 가시다가 우리가 위의 조건들을 채울 때까지 재촉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기다리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가장 선하고 유익하다는 것을 믿을 때까지 성령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삶을 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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