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14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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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29 15: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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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81-4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하나님이 내게 진노하실 때는 어렵고 슬프고 고난의 일만 있을 것이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실 때는 즐겁고 기쁘고 복되고 은혜로운 일만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어떤 날은 진노하시다가 어떤 날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일까?? 

이런 의문에 과연 우리는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드러나고 있는 진리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 말씀은 우리 죄로 인한 하나님의 모든 진노가 전능한 자비와 절대적인 사랑으로 대체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편인 것이다.

기독교인의 정체성과 자유함과 평안함,,, 

그리고 당당함은 바로 이 말씀을 근거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편이시며 우리를 거부하거나 반대하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전능하신 자비와 절대적인 지지가 

우리가 깨어있든 잠을 자든 밤낮으로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기독교인이 이 같은 믿음으로 충만하다면 삶 그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기쁨 그 자체의 삶.. 평화,, 그리고 자유한 삶을 살게 되는 것

어떤 위협에도 담대할 수 있다 그래서 정명을 돌파하려 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전혀 두려움이 없다

사랑과 섬김과 자비로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 

그리고 오래 참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평온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다른 말로 하면,, 

구원받은 자의 삶이고 이미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의 모습이다

그런데 이 같은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는 현실적인 요소들이 있다

믿음으로 나가는 장애물인 셈이다

1.우리 안에 남아 있는 죄와 그에 따른 죄책감이 그 첫번째이다

2.우리에게 남아 있는 의심이 그것인데 가장 현실적으로 믿음에 반하는 의심을 갖게 하는 것이 질병과 같은 악의 경험 때문에 나타나는 의심과 두려움이다

그렇다면 우리 안에 남아 있는 죄와 그에 따른 죄책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 까??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모든 우리의 삶에서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늘 다정하게만 대하시지는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늘 사랑하신다

그리고 우리의 편이시지 우리를 적대시 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우리의 죄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죄를 미워해야 하는 것이다

미가7:8-9 미가의 이 선포는 어디서 나오는 용기인가??

아니다 이 것이 진리를 아는 믿음에서 나오는 용기인 것이다

진리를 알기에 뿜어져 나오는 진정한 용기인 것이다

미가의 이 용기는 나는 비롯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는 진노를 피할 수 없을 지 몰라도 나의 원수,

참소하는 자들 앞에서는 무릎 꿇을 수 없다는 것이다

두번째 이제는 현실적인 질병과 같은 두려움.. 

육적인 한계에서 오는 믿음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요인

이 장애요인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세상이 악하기 때문이다

악은 결핍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악이 우리를 가만히 두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도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고전11:28-32 이 말씀은 성만찬에 임할 때 지겨야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강조한 것

주님의 살과 피와 같은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자신이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지 점검하는 계기로 삼으라는 것

32의 말씀을 보면우리에게 일어나는 환경적인 상황들..

즉 약하거나, 질병에 걸렸거나, 또는 죽게 되는 일들은 만약 하나님으로부터의 징계 때문이라 하더라도 그 것이 진노의 심판은 아닌 것이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사랑하시기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막으시기 위해 징계하시는 것이지 진노의 심판은 아니라는 것이다

(고전11:32)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연약하거나, 병에 걸렸거나, 혹은 죽음이 닥치는 상황에 있다 하더라도 이 일들은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는 하나님의 의도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대적이 아니시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우리가 보는 것이 그리고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전부이다

우리에게 어떤 불행한 상황이 닥친다 하더라도 

우리가 세상과 함께 정죄를 받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는 사실을 믿었을 때’ 

그리는 그 믿음 안에서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러므로 이제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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