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10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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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05 09: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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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41-5절 

영원한 징벌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세상 모든 것에는 감각적으로 알 수 있는 공통적 특징이 있는데 이 특징은 스스로 생겨날 수 없다고 하였다

누군가 그 특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특징에는 목적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21절 전반절).

우리의 죄의 대가인 사망이라는 형벌이 하나님이 만드신 형벌로써 하나님이 집행하신다는 것..(지옥

그런데 인간의 죄로 인한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것은 이 때부터의 삶이 이미 지옥과 같은 삶이다

1:16-17가 로마서의 주제를 복음의 핵심을 말한 다음에 바울을 말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되었고 하나님은 죄 가운데 있는 인간에게 크게 진노하신다.’고 말한다

1:18절에 복음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바울은 말한다

1:24”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 두사”, 1:26”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1:28”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이 것이 하나님의 징벌이다

심판은 하나님으로부터 임할 것이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가 심판이 될 것이다. 지옥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심판, 죄에 대한 하나님의 영원한 징벌있는 곳이 지옥이다

그렇다면 죄인들이 정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4:1 생각해보자 아브라함은 무엇을 얻었는가?? 2에 그 답이 있다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오직 믿음만으로 은혜를 얻었다

믿음(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신뢰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결과를 낳는다이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그래서 믿음이 중요한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의롭다 인정을 받는 것이 우리의 행위에 의한 것이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히 빚진 신이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5절 말씀은 성경에서 이신칭의에 관한 가장 중요한 말씀이다.

오직 믿음으로 얻는 칭의를 가르치는 이 구절에서 중요한 단어들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3가지 단어 1.“일을 아니할지라도칭의의 순간의 특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성화와는 달리

칭의는 한 순간에 하나님이 내리시는 판결이다

더 이상 죄가 없으며 용납되고 용서받았음을 선언하는 판결이다

징벌이 필요 없다는 선언이다

2.하나님은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신다

바울은 일을 아니할지라도라고 말한 뒤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라고 말한다

답으로는 5:6”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경건하지 않은 자를 아들의 죽음의 공로로 의롭다 하실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려는 명분이지 의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경건한 우리를 하나님이 의롭다하시는 이 놀라운 은혜 덕분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는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고 삶을 통해 경건하기 위해 싸워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롭다 선포되어진 사람에게는 세상의 것으로 대적할 수 없는 것이다

3.“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5의 끝 부분이다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아브라함의 행위나 사랑, 심지어 믿음의 열매가 아니라 오직 그의 믿음 때문에 의로 여겨 주신 것이다

여러분 세상은 지옥과 같다. 그리고 심판 후에는 영원한 지옥에서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 지은 죄의 결과이고 하나님의 징벌이다

인간의 죄의 결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버린 것으로 이미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고 인정해야 하는 것은 이 모든 것은 인간이 자초한 일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벗어 날 수 있겠는가?? 죄인으로 살아 갈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과 화목하고 죄를 용서받으며 죄 없다 여겨지고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인정을 받을 것인가??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분을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 값을 치르시기 위해 죽으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의를 주시기 위해 다시 살아나셨다

우리가 자기자신의 정체에 절망하고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을 우리의 죄를 이미 십자가에 목 박힌 것으로 인정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된 것으로 인정해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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