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27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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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16 10: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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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521-28절 

네 잔을 높일 들라.’

 

21절의 두로와 시돈은: 구약에서 이 도시들은 이교를 대표하는 도시였다

또한 많은 선지자들의 정죄의 대상으로 꼽히던 도시이다

거기서 가나안 여인을 만나는데 22절 말씀에 의하면 가나안 여인의 딸은 흉악하게 귀신이 들려 있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22절의 말씀에 이 여인이 예수님을 부르는 호칭이 이미 그녀에게 예수님에 대한 강력한 신뢰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한다

소리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이 말은 메시아라는 표현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야를 이렇게 표현했다

그리고 22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마태복음에서는 주님의 구원을 간절히 원할 때 우리가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우리의 몫은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몫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다

23절에 예수님의 반응이 없자

가나안 여인은 더욱 소리를 지르고 소란을 피웠던 것 같다

24절의 말씀은 (오해가 없기를 : 헬라어 원문에는 예수님이 혼자 말처럼 읖조린 것처럼 표기가 되어있다.) 

이것은 예수님의 사역에 집중한 것을 의미한다

(오로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한 사역, 이스라엘을 구원 -> 이스라엘이 이방을 구원

25절에 재차 구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26절은 우리가 아는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않다.” 

-> 개는 이스라엘이 이방인을 부를 때 흔히 쓰는 단어이다.(예수님이 이방인을 비하해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그리고 27절에 예수님으로부터 믿음에 대해 최종적으로 인정을 받아내는 고백을 한다

27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그렇다면 27절의 이 고백만으로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인정하신 것일까

가나안 여인의 믿음 

1)이방 여인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했다는 것..

22다윗의 자손이여어디서, 어떻게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이 여인은 예수를 메시야로 고백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2)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세 번에 걸쳐 25주여 저저를 도우소서” 

-> 절하며 27주여 옳소이다” 

27제 주인의 상나의 주인이라는 이 말을 계속해서 고백함으로 진실성이 느껴지고 결국 27절의 고백을 주님은 진실로 받아들이는 것

2)예수님이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소란을 피우고

->엎드러 절하고 ->예수님 앞에서는 자신을 완전히 낮추더라도 괜찮다는 

이것은 예수님의 능력과 메시야에 대한 직분을 인정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동으로 옮겨지고응답하실 때까지 인내심을 갖은 것.

3)더 놀라운 이 여인의 믿음은 예수님의 조그마한 은혜로도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다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이 믿음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믿음이다

조그마한 은혜로도 내게는 감격, 감당하기 어려운 축복, 그리고 충분한 감사라는 믿음이다

하나님으로부터라면 어떤 작은 것이라도 내게 족하다는 고백이다

아까 우리가 배웠던 온유란 위의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작은 것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것.) 

아마도 예수님은 이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고 계셨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이 여인은 점차적으로 더 강하게 예수님에 대한 신뢰를 보임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딸의 치유를 받아내는 것이다

예수님과 만난 것은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이 시간 동안에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믿음이 발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위기 의식에서 나오는 믿음일 수도 있다.

(간절함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지금 예수님이 해결해주시지 않으면 영원히 해결 받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위기 의식이 이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급속도로 발전 시켰을 수도 있다

교훈. 1)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더라도 참 된 믿음 앞에서는 그 믿음에 응답을 하신다

본문에서 예수님의 말씀 처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진정한 믿음이 없었으므로 그 특권을 누리지 못했다

13:58”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2)히스기야(왕하20:1-9) ->병들어 죽게 된 히스기야 그 낮을 벽을 향하여 눈물로 기도 ->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바았노라” : 이사야에게(38:3”내가 주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증거 : a) 병을 낫게 하고 수명을 15년 연장 

b) 앗수르로부터 예루살렘 성을 보호 

c) 해 그림자를 10도 뒤로 무르심

(우주 운행의 이치를 바꾸어 주심을 마다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이 행하고자 하시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 어떤 것도 행하실 수 있다

참된 믿음을 가져라 믿음은 인생의 실질적 목적이여야 한다

그리고 삶에 항상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혜) 이것이 본질이다

믿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던 이방 여인인 가나안 여인에게 있는 믿음

(예수님이 아니면 안된다는, 예수님이 하시면 된다는 그 외에는 어떤 것도 필요치 않다는

믿음의 보상으로 

1)소원대로 이루어진다

2)믿음을 소유한 그 때부터(인정 받은 그 때부터

28절 이후에 가나안 여인에 대해 언급이 없는 것은 소원대로 되고” “그 딸이 나으니라” 

이것으로 완전하여 진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의뢰를 갖기 시작하는 것이고 순종은 하나님의 사랑에 굴복하는 것

성화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에 길들여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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