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13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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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22 16: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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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35:1-10(8-10) 

우리를 위한 명령

 

세상에서 하나님을 선택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로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1순위로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외에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이다

본문의 말하는 중심이 되는 주제는 구원에 이르는 길을 말하고 있다

특히 8절의 말씀을 보면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구원에 이르는 길 = 거룩한 길(8) 구원에 이르는 길, 즉 거룩한 길의 특징은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고.(8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는 길.(8

우매한 자들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한다.(8

거기에는 사단 마귀 즉 하나님의 자녀를 위협하는 짐승 같은 존재가 없는, 또한 짐승 같은 악인도 없다

오로지 구속 받은 자만이 있다.(9

하나님으로부터 속량 받은 자들만이 돌아오는 길로 그 길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고 슬픔과 탄식이 없다

거룩한 길.(8)(1,2,5-7에 설명한 곳으로 가는 길) 천국에 가는 거룩한 길은 오로지 거룩한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길이다

19:2, 오늘 제목의 말씀 너희는 거룩하라 나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1.거룩이란? (구별되다. 성별 되다.) 

1)거룩은 마음과 삶이 하나님과 일치하는 것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인간에게서는 거룩을 찾을 수 없다. 하나님이 거룩하지 않으시다면 우리에게 거룩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거룩은 하나님을 닮는 것이다

하나님을 닮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나를 일치시키는 것이다

2)거룩은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것이다.(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일치시켜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완벽하게 일치하신 분.. 

->? 그 분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자신의 마음과 뜻을 완벽하게 일치시키셨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과 뜻을 일치시키기 위해 십자가에 죽음을 택하신 것이다.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 뜻’)

->또한 우리가 알 수 있는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형상이다

2.거룩하지 못한 사람은?

1)거룩하지 못한 사람은 천국 가는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니다

거룩의 길을 걷지 않으면 절대 천국의 길을 갈 수 가 없다.

->천국의 길은 거룩의 길이며 깨끗하지 못한 사람은 천국 가는 길로 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3.왜 거룩하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가

1)거룩하지 않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반대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공의는 악과 죄에 대해 영원히 벌하도록 한다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 죄책과 죄과를 물으신다

그렇기에 죄는 반드시 벌을 받게 되어있다.(죄책, 죄과

->그러므로 거룩하지 못한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거룩하게 되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이미 처벌 받은 것이다

2)거룩하지 못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다.

그리고 하나님이 거룩하지 못한 사람을 기뻐하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마귀를 닮은 혐오스러운 존재가 하나님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이 지불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핏 값으로 지불되어야지만 죄사함을 받기 때문이다.) 

->거룩하지 않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죄를 묵과하신다는 것은 역시 하나님이 안 계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거룩은 하나님이 죄 많은 인간을 용납하실 수 있는 조건이고 하나님이 죄 많은 인간을 사랑하실 수 있는 조건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용납하시지도 않고 사랑하시지도 않은 영혼이 하나님이 만드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은 천국이 없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무엇보다도 거룩하지 않은 사람이 천국에 간다는 것은 천국이 이 세상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곳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 이제 착각하지 말자(나 자신부터 그리하겠다.) 

자신의 삶에 참된 거룩함이 조금도 없으면서 천국에 갈 것이라는 확신의 착각을 하지 말자

우리가 이런 착각을 하고 있다면 얼마나 불쌍한 존재인가

그리고 이제 우리 스스로를 점검해 보자

사랑하는 여러분 최소한 나는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하늘에 속한 사람

세상의 모습이 없어야 한다

세상의 습관이 없어야 한다

세상의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한다

우리 노력하자. 우리가 세상 것을 알기 위해서는 얼마나 노력했나

그러니 진정한 행복와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는 거룩에 대해 노력해 보자

여러분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중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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