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 31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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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0 10: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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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215-17

진정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는가? 3’

 

하나님은 명확하신 분, 명쾌하신 분, 그리고 명료하신 분 15절의 말씀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동시에 두 가지를 사랑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 

아니면 세상을 사랑, 생명을 사랑,,, 

아니면 죽음을 사랑진리를 사랑,, 거짓을 사랑..

16절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사랑.

4장 예수님의 시험.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 ‘육신의 정욕’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 ‘안목의 정욕’ ->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리라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 이생의 자랑 ->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본문16b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 가지 항목에 적용할 수 있는 삶의 상황들이 있다면 그 것은 반드시 사탄의 유혹이다

17 명확하게 나누어 진다. 생명이냐, 죽음이냐,, 

즉 하나님의 것이냐, 사탄의 것이냐. 하나님 안에 있는 진리이냐..

아니면 진리를 가장한 미혹이냐

하나님의 것을 찾아 볼 수 없는 세상은 언제나 구분하기 힘들고 경계가 불분명한 상황 밖에는 없는 것이다

고후11:14”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이 말씀으로라면 경계가 불분명한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있다

왜냐하면 마귀는 언제나 하나님의 것 처럼 보이게 해서 우리를 미혹시키기 때문이다

그런데 본문의 말씀대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대입 시켜서 분별하기 위해서는 우리 신앙인들이 가져야 할 사전 지식이 있다

1.하나님의 주권을 알고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셨다

온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은 하나님이 적극 개입하신 결과이다.

2.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우리가 알고 인정해야 하는 것으로는 세상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함께 마귀의 활동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귀는 악의적인 파괴자이다.(참소하는 자,, 정죄하는 자 사탄) 또 다른 성경적 의미는 대적자이다.

마귀는 끊임 없이 인간을 대적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영광을 막으려는 의도이다

마귀가 우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면 우리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겠는가??

(마귀는 하나님의 자녀만을 노리고 있다.)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것은 우리의 결정은 우리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일에 하나님의 지혜로 결정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성령을 보내주셔서 지혜를 하나님께 간구하게 하시고,, 결과 지혜를 주시는 것이다

마귀의 괴계가 무엇인가?? 다른 것이 아니다

우리가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차선을 선택하게 하는 것.. 사전지식.. 

1. 상황 속의 문제가 무엇인지 침착하고 분명하게 생각해야 한다

->문제의 원인이 죄로부터인 것이라면 회개’(탐욕등) -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 사이에서의 관계의 문제라면 회복.. 

2.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면 절대 성급하게 하면 안되고 또한 부정적인 요소들을 제거해야 한다

조급함은 우상 숭배와 같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귀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교만, 두려움, 탐욕, 분노, 마음의 상처와 게으름 유약하고 소극적인 자질들을 부추겨서 잘못된 결정을 하게 한다

즉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것,.

3.중요한 것.. 하나님 앞에 그 때의 상황을 정직하게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상세하게 고백해야 한다

이때도 마귀는 우리에게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볼러 일으켜 하나님께 나가지 못하게 생각을 준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에 의지해서 나가야 한다

상세하게 고백할 필요는 고백 중에 생각과 감동으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길을 알려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다시 평화가 있을 것이다.(샬롬

4.인내가 필요하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뢰했다면 하나님의 개입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개입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반복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달라고 간절하게 바래야 한다

5.하나님의 결정에 완전히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가 너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순종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설득하거나 납득시키실 필요가 없다. 단지 명령하시고 기다리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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