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22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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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30 11: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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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한복음20:19-32 

분별의 증거는 평안이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악하게 살다가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사실 죄인의 상태는 살아 있다고 할 수 없다. 즉 육은 살아있으나 살아 있다고 할 수 없는 영적 생명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19두려워 하여 모인 곳에 문을 닫았다.” 얼마나 두려워했는지 알 수 있다

첫 말씀(이 것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관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평강 

1) 하나님의 아들을 통한 구원 계획이 현실화 되었고 그러므로 그 사실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라

   인간에게 있는 진정한 평강은 죽지 않는다는 자의식으로부터 나오는 영적 상태이다

2)그러므로 이제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샬롬은 관계를 통한 심리적,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

  20 (27절과 연계해서 보자.)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예수님이 자기 증명 하시는 그 중요한 자리에 도마는 없었다

  24-25을 읽자. 도마와 같이 신앙의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면..

1)우리는 항상 현장에 있어야 한다

  24예수님이 오셨을 때 있지 아니한 지라.” 26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우리는 내 형편에 따라 하나님이 나를 돌보아 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가 어디 있더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리라 믿는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반적인 은혜이다

  특별한 은혜는? 다시 말하면 일반적이지 않은 은혜, 나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은혜는

  아주 특별한 하나님의 작정과 그 작정으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은혜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 곳에

내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역사의 현장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특별한 은혜의 역사의 현장은 어디인가.

  그것은 예배의 자리인 것이다.(부활의 능력을 갖는 것과 같이) 예배에서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없는

  우리에게만 주시는 은혜를 주신다. 현장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한다.

2) 의심이 아니였다. 사실 성경에는 도마가 의심을 했다는 말씀은 없다.

  단지 믿음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을 뿐이다. 아까도 말 했듯이 도마가 그 자리에 없었다

  는 사실은 뼈아픔 실수이고 현실이다. 25 이 말은 보고도 믿지 못하고 직접 만지고 확인 하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는 것이다

  의심인가? 이것은 도마가 분별력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분별력이 있기를 기도하라

  고전2: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 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2) 주님의 자기 증명은 신앙의 길잡이가 될 수 있다. 27b “그리하여 믿음이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신앙은 요행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하게 신뢰 여러분의 신앙에 도움이 된다면 주님께 증거를 요구해도 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약속에 절대적인 신뢰를 위해서라면 조금은 무리하다 싶은 것이라도 요구 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왜 주님은 이것을 허락하실까. 그것은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충분히 알고계시기 때문이다.

  (긍휼) 21또 다시 평강을 말씀하신 주님은 아버지가 예수님을 보내신 것 처럼.

  예수께서도 제자들을 보내 신다는 것이다. ? “평강을 위해서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평강을 전하기 위해서 제자들을 보내시는 것

  2221절의 말씀의 사역을 위해서 성령 즉 보혜사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23절은 마치 마16:19절의 내가 천국의 열죄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을 연상시킴.

  28절 도마는 아마 주님의 신적인 영광에 두려움을 느껴 주님 몸의 상처를 만져보지 못했던 것 같다.

  주님의 말씀에 완전히 압도되어 더 이상의 증거가 필요 없는 신앙 고백을 한다.

  주님(qurius) 그리고 하나님(Adonai)라고 고백한다. 30-31절 이 글의 목적이다.

  복음서는 구약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쓰여진 것이다.

  이 글의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하고 

  그 믿음으로 영생을 얻게 하려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예수께서 살아나심에 대한 증거 실제적인 사건임을 증거

  여러분은 주님을 어떻게 부르겠는가

  아직도 스스로가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래도 괜찮다. 주님께 부탁하자. 그리고 달라고 하자. 주님의 증거를 부탁하자

  주님이신 증거를 달라고 하자. 우리는 주님도 아시다시피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부족함을 고백하는 것이 겸손이다. 믿음을 달라고 하는 것이 정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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