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8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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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09 10: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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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123, 사도행전1322! 신뢰는 상호간이다 2.’

 

 

믿음은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 강화, 완성되는 것이다

신뢰가 없는 믿음은 성립될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이 믿음을 강조하다 보니.. 

내가 하나님에 대한 신뢰, 즉 내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내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가??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 쪽에서 나를 신뢰할 수는 없는 것일까?? 

하나님 쪽에서 나를 신뢰한다는 것은 성립 될 수 없는 일인가?? 

상호간의 사랑이어야 사랑으로 성립하는 것처럼.. 

상호간에 서로가 신뢰해야 신뢰라고 하는 말이 성립하게 되는 것..

(한쪽의 일방적인 신뢰는 사랑과 마찬가지로 결국 상처만 남게 되는 것

하나님이 신뢰한 사람,, 모세12: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하나님이 온유하다고 평가한 사람모세성경에서 말하는 온유는 

하나님을 의식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마음에서 우러나 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람을 말한다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하나님만을 생각해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모세가 온유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결정적인 사건을 예를 들어보자

32:32 ‘생명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달라’. 과연 모세의 이 중보?? 

행동은 이스라엘을 사랑한 결과인가?? 

모세의 이와 같은 기도에 앞서, 모세는 레위 자손들로 하여금 약 삼천 명을 살해했다.

(32:27-28) 사랑하는 여러분 모세의 이 기도는 오로지 하나님께 집중한 결과로서의 기도이다

3225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아론과 이스라엘의 죄가 하나님의 원수에게 웃음거리가 되게 한 것이라고 생각한 모세이다

모세의 이 같은 생각은 오직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염두에 두려하지 않는 결과이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께 이같이 덧붙여 기도한다

32:12 모세가 하나님의 생명 책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워도 좋다고 한 기도는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진노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진멸하시면 애굽을 비롯한 주변의 많은 민족들이 하나님을 멸시 할까봐

모세는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한 것이고,,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 기도한 것이다

오직 하나님 만을 생각한 결과이다. 주님은 약속하셨다

온유?? 5: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면, 덤으로 땅을 상급으로 받는다

다음으로 하나님이 신뢰한 사람단연 다윗이다

13:22”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나님과 마음이 맞는 사람 다윗모세가 하나님께 집중했다면 그래서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도 보려하지 않았다면,,,

다윗은 하나님을 존중하고 하나님을 귀하게 여긴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하나님 일에 적극적인 사람이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삼상17:45-47 읽자

여러분 다윗을 하나님이 신뢰하신 결과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다윗에게 맡기신다

삼상13:14b”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다윗은 하나님의 일을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존중한 결과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다

가장 좋은 예가 자신을 죽이려고 쫓고 있는 사울을 두 번이나 살려둔 일이다. 삼상26:9 신앙인이라면,, 

이 순간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그래야 좋은 신앙인??) 다윗은 자기자신이 자신 있게 결정한다

이 결정에는 하나님에 뜻에 대한 존중..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실까? 에 대한 정확하고 명확한 그리고 확고한 기준이 있는 것이다

다윗은 삼하7:2-3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

다윗..그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의 주권자로 삼고(믿고 맡김) 다윗의 원수들을 하나님의 원수로 생각해서 멸하시며 다윗의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신다. 그리고 다윗의 아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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