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3월 06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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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집사 작성일22-03-12 22:3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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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827-30솔로몬도 몰랐던 한가지

 

 

이스라엘에는 위대한 왕이 있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다윗이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자랑이자 하나님의 자랑이기도 했다. 하나님께 있어 다윗은 마음이 합한자.” (마음에 쏙 드는 자. 마음과 마음이 어울리는 자. 마음이 서로 통하는 자.)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보다 언제나 한발쯤 뒤에 가는 사람,,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사람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자.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오늘 날 예배당 건물을 성전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맞는 말일 수도 있고 틀린 말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임재가 증명이 되어야 한다. (가장 정확한 것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 주셔야 한다.) 다윗을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성전을 짓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러나 성전 건축은 다윗의 아들에게 허락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왜 다윗에게 허락하지 않으셨을까???(그렇게 신뢰하고 하나님의 기쁨을 선사하는 다윗에게 허락하지 않으신 이유는??) (대상22:8)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의 이름거룩한 이름..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으로 드리는 것은 성별 되어야 한다.) 금액이나 물건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갖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것이라는 마음으로 갖고 고백하고, 그것을 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하나님의 허락을 구하고, 하나님께 의지했을 때 도와 주실 것을 믿는 것이 신앙이라고 생각한다.(어떤가???) 그런데 여러분 신앙의 근본은 이 것이 아니다. 신앙의 근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내가 참여하고자, 쓰임 받고자 간절히 바라는 것이 신앙의 근본이고 본질이다. 무슨 차이가 있나,,, 그 일의 주체가 누구인가에 차이가 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겠다고 생각한 것 일은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사용되고, 하나님을 위해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것은 다윗의 일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은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맡기신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27절을 읽고 그러면서 29절에 의하면 이렇게 기도한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하나님이 마음이 합한 자라고 자랑하셨던 왕 다윗그 위대한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세상의 존경을 받게 한 왕 솔로몬,,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을 맡기셨던 왕 솔로몬,,,그런 솔로몬 왕도 몰랐던 것이 있었다. 고전6:19a”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솔로몬도 알지 못한 것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용납 못하는 하나님이 실은 우리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너무나 두렵고 떨려서 그 이름 조차도 부를 수 없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공로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사랑하는 여러분지혜의 사람,, 하나님이 인생의 아들 같이 생각하셨던 솔로몬도 몰랐던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만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만으로 이 일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이렇게 고백하면 어떨까?? 하나님 정말 내게 거하시겠습니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용납할 수 없는 하나님이 정말 내게 거하시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건물에 입당하게 되었다. 비록 헌당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단독으로 쓸 수 있는 건물에 들어와 하나님께 예배 할 수 있게 되었다.우리 이렇게 한 번 더 고백하면 어떨까??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 정말 이 예배당에도 거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이 곳에서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겠습니까? 우리가 이 곳에서 예배 할 때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겠습니까???사랑하는 여러분 아까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칭하는 것이 맞는 말일 수도 있고 틀린 말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칭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분명 말해 주셔야 한다고 했다. (기억하는가??) 고전6:19a”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분명 말씀하셨다. ‘너희 몸이 성전이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몸이 성전이라면 여러분이 있는 곳도 성전이다. 오늘부터 성전이 여러분이 있는 이 곳,, 아멘교회는 성전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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