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01월 16일 설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집사 작성일22-01-26 22:36 댓글0건

본문

로마서3장20절  ‘죄! 정체를 밝혀라!’


어떤 것을 죄라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가 알다시피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는 ‘하나님이 절대 먹지 말라하신 선악과를 먹어버린 죄’이다.(이것을 우리는 원죄라고 한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은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 그러면 자신들이 스스로가 모든 것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유혹에 선악과를 먹어버린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해 하나님을 반역한 죄가 원죄이다. 그 후로 아담의 아들 카인은 우리가 말하는 자범죄를 짓게 된다. 즉 의도적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되는 것…

우리가 말하는 죄란?? 원죄와 자범죄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난주에 싸워야 한다는 죄는 자범죄를 말하는 것이다. 죄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인정해야만 하는 사실이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 된 상태, 즉 부패된 상태에서 태어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하려 한다. 즉 판단의 기준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선악도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여러분 모든 것의 기준은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뜻으로 기준을 삼아야 한다. (그래서 만물의 척도는 하나님이셔야 한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기준이 바로 율법인 것이다. 율법이 없으면 율법을 어기는 일도 없다. 율법을 어기는 일이 없으면 죄도 없다는 말이다..본문에서 바울은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다”라고 말하는 것..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 죄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의 엄중함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고,, 결국은 무지 속에 살아가다,, 어느 날 느닷없이 하나님의 심판을 맞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이란 존재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진정한 ‘사랑, 평강, 자유, 믿음, 소망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라는 진리를 깨달을 때 느낄 수 있는 사랑! 죄사함을 받았다고 하는 평화,, 평강,,죄책으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허락하셨다는 믿음..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하다는 소망,…여러분 인간은 죄를 알고,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을 때.. 진정한 사랑, 평강, 자유,, 믿음 소망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율법은 우리 같은 죄인들의 죄를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율법은 자기자신의 속에 감추어져 있는 죄를 스스로에게 드러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율법으로 자신의 죄를 드러내면 ‘애통해 하는 것) 율법의 선이 죄악 된 자신을 드러냈을 때,, 그래서 자신의 죄를 알았을 때 느끼는 슬픔, 고통, 상실감, 자멸감, 수치심 때문에 숨게 되는 것..

주님이 말씀하시는 율법의 완전은??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뜻 앞에 죽기까지 순종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완벽하게 율법을 지키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을 통해 -> 죄를 알게 하시고,, 죄를 피하게 하시고,, 거부하게 하시고,, 싸우게 하셔서, 죄의 권세를 극복하게 하시는 것이다. 마귀를 따르는 무리..의 특징,세상의 풍조를 따른다. 그리고 이 무리들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간다. 또한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간다. 탐욕과 욕망과 주인이 없는 것 처럼,, 소견에 좋은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 것.

세상의 풍조는 무엇일까?? 요1서2: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세상으로부터 온 것,, 즉 세상에서 공중 권세 잡은 것들로부터 온 것..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삶을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자..그러나 자신의 일을 철저하게 의심하면서,,,                   육신의 욕심,, 마음이 원하는  대로..  이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 것들이 죄다… 철저히 자기 자신을 검증해서 주님이 이루신 승리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서 이 세상을 승리하며 살아가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멘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아멘교회    담임목사명 : 송영춘    대표번호: 031-548-0175

교회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5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