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8월 08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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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집사 작성일21-08-22 22: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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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19장1절-8절  ‘아 엘리야의 하나님요’

 

오늘 본문은 에녹과 함께 죽음을 겪지 않고 살아서 하나님께로 간 사람 ‘엘리야’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기록이다. 

1절-2절을 읽고, 아합과 이세벨에서 우리는 두 가지 인간의 죄 성을 볼 수 있다.  하나는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은 교만한 인간과 

또 하나는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인간의 신념을 볼 수 있다.  *교만,, 신8:14에 의하면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는다’

기록되어있다. 자신이 자신의 주인이 되어서 모든 것에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 자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하는 것이 교만이다.

그래서 자신의 주인 되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 것…그런데 신8장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을 잊기 전에’ 이미 먼저

교만하여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습관 처럼 하나님을 의지해서 자신의 심령에 틈을 내어주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아합과 이세벨이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서도 자신의 신념에 사로 잡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를 보게 된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보다, 하나님의 능력보다 더 강하고 무서운 것이 자신의 신념이다. 어떤 경우에는 신념이 신앙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신념을 신앙으로 바꾸려면 먼저 하나님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

가져야 한다..

3절-4절을 읽자.. 생각해보자. 이세벨의 협박이 있기 전까지 엄청난 권위와 위력을 행사했던 엘리야였다. 바알의 선지자 450명을

죽음으로 처벌한 엘리야 였다.(18:40절) 엘리야의 당당한 기백은 어디를 갔을까??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엘리야의 모습에서

몇 가지의 교훈을 얻을 수 있으나 오늘 이 한 가지만 생각하자. 엘리야는 나약한 인간이었다. 그러나 그런 엘리야도 하나님의 일을

행할 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힘입게 되는 것이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450명을 처벌하는 것으로 자신의 사역은 끝났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 엘리야는 원래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나약하고 연약한 자신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여러분 나는 요즘 한국교회의 신앙인들의 자존감에 의문을 갖게 되었다. 신앙인은 누구인가,, 의지할 곳 없는 세상에서, 공허한 자신에게

위안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영적 공허감을 체워 줄 방편을 제공하는 것이 신앙인가? 그러나 우리 기독교 신앙은 인간이 살아가는 방편을

제공하는 종교가 아니다.  기독교 신앙은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진리를 알게 하는 종교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독생자를

못박아 죽이면서까지 사랑하시는 대상이 ‘나’라는 진리를 알게 하는 종교이다. ->무엇보다.  창조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서

영원한 생명의 삶으로 직접 인도하신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는 종교이다. ->‘나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사실에 세상의

모든 것의 가치를 포기하게 하는 진리의 종교이다. ->“나는 나다”라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진리의 종교이다 할렐루야!!

5절-8절을 읽자 한 가지 의문을 가지고 생각해보자.  ‘하나님은 인색하신가??’이다. 생각해보자.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적진 한가운데서 혼자 싸우기를 마다하지 않았던 엘리야이다. 결국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피신했던 엘리야이다.

그런데 겨우 떡 한 덩이와 한 병 물이다. 우리 그 답을 본문 8절에서 찾자..겨우라고 생각되는 떡 한 덩이와 한 병 물을 먹은 엘리야는

사십주야를 걸어 호렙산(시내에)까지 갈 수 있었다. 무엇을 말하는가?? 엘리야는 아직 할 일이 남아있었던 것이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엘리야의 공로는 정산할 때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음 사역을 감당하기까지 떡 한덩이와 한 병 물이면 충분했던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엘리야의 상급은 그의 죽음의 모습에 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상급으로 그를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을 맛보지 않고

살아있는 모습으로 하늘로 불러 올라가게 하셨다.

여러분 기독교인들 중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면서 큰 것과 많은 것을 받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즉 살아가면서 하나님으로부터 큰 것을 받아야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인정 받은 삶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많은 것을 누려야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인정 받은 축복의 삶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엘리야를 통해 우리의 생각을 다시 바로 잡자.

하나님으로부터의 인정의 방법은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방법으로 하신다. 하나님으로부터의 상급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때에 하신다.

무엇보다.. 우리 자신의 삶의 평가는 하나님이 세우신 기준으로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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