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7월 25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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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집사 작성일21-08-01 12: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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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15절-23절   ‘세상에서 승리하고 싶은가??’

 

세상이란, 하나님 외의 모든 피조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세상은 죽음만을 안다.

왜냐하면 세상은 생명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죽음이란 사라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즉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세상은 영원하지 않고 사라지기 때문에 거짓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상은 죽음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명을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반면에 하나님은 생명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하다. 영원하기 때문에 진리라고 말하는 것이다.

생명을 안다는 것은 진리를 안다는 것이고, 생명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생명을 경험하게 되면, 생명을 이해하고 알게 된다.

17절에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여기서 ‘하나님을 안다’는 의미는

1)이해의 지식, 2)경험의 지식을 말하는 것..그래서 귀를 통해 듣고 이해한 하나님을 알게 되어 믿음이

생기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더 풍성하게 되는 것..

믿음이 더하여 져가는 것이다.바울이 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간곡히 간구하는 것은??

1.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18절”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부르신 이유’가 있다.

1)롬1:6”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죽음 밖에 모르는 세상에

속해 있다면 절대 알 수 없는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다는 것. ->죽음의 한계 안에 갇혀있는 존재에서

영원이라는 한계가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부르심의 소망)

2)고전1:9”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주님과의

교제는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게 한다.(이것은 체험을 통한 지식에 속한다.) ->그래서 죽음의 순간에도

심판의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당당할 수 있는 것.. (부르심의 소망)

3)갈전4:7”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벧전1:16에 의하면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그리스도인들

역시 거룩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존재라는 것을 말한다.  

또 바울은 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해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를 알기 원한다.

기업의 풍성함에 대해 우리가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엡1:3”아버지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영적인 것을 말하는 것..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가장 먼저는 예배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다면 이미 그리스도인임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단은 될 수만 있다면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3. 하나님의 능력의 크심이 어떤 것인지 알기를 원한다.

19절”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의 어떤 능력을 말하는가??

1)20절”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여러분 우리는 안다.

왜냐하면 우리는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의 능력이란,, 죽지 않는 능력..

2)21절”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세상은 악이 있기 때문에 실패가 있다. 또한 좌절이 있다. 악이 있기 때문에

괴로움도 있고, 고통도 있고, 슬픔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이 모든

악의 통치와 권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 것…

3)22절”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악을 다스리는 것을 물론이고 세상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발 아래 있어 오히려 복종하게 하셨다. ->세상의 만물은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존재들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왜 알아야 하는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알아야지만 우리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롬8:16-17a”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그리스도인들 역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질 수있는 상속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누리시는 권세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유는 단 하나 롬8:17가 단서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해야 하는데 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리스도와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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