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1월 10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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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정 작성일21-01-20 00: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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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512

죄를 용서 받는 것 1 (죄란??)

 

진화론은 마귀의 괴계이다. 진화론은 기독교 진리에서 인간의 죄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귀의 괴계이다. 즉 아무런 이성의 판단 능력이 없는 동물을 인간의 조상으로 만들어 버리면 아담과 하와가 저질렀던 인간의 원죄에 대해 부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마귀의 괴계인 것이다.     기독교의 정체성은 인간의 죄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죄가 무엇이길래 기독교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일까?? 인간의 죄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신에 대한 인간의 고의적인 행위가 바로 죄이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모르고 지은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자기 자신 하나님과 같이 되기 위해 스스로가 저지른 행위가 죄인 것이다.

성경에서 인간이 그와 같은 죄를 저지른 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어버린 사건이다.’ 선악과 사건에서 드러나는 아담과 하와의 죄의 본질은(이 특징을 우리들의 삶에도 스스로 대입해보기 바란다.) 1)아담은 하나님을 자신과 대립될 수 있는 동등한 위치로 생각한 것 ->그와 같이 생각했기에 자신이 선악과만 먹으면 언제든지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겼다. 결과적으로는 선악과를 먹어버린 것..2)아담은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고 말았다. ->그래서 아담은 왜 선악과를 먹었는지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이 주신 여자가 열매를 자신에게 줬기 때문에 먹었다고 강변한다.(이 말은 하나님의 뜻에 굴복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 자신의 뜻대로 한 아담의 자기 합리화이다.) 3)그들은 하나님이 자기자신의 삶을 간섭하도록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들의 권리가 침해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그랬기 때문에 하와는 뱀의 유혹에 만지지도 말라하셨다고(3:3) 대답을 했다. 즉 하나님의 명령이 자신들의 권리를 침해해서 억울하다는 의미이다. 4)무엇보다도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하나님께 있음에도 자신들이 결정하기 위해서 그 권리를 빼앗아 버렸던 것..->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에 대한 미래의 결정이 자신들에게 가장 선한 것이라고 하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버려버렸다. ->그래서 먹지 말라고 결정한 하나님의 결정을 자신들이 선악과를 먹는 것으로 결정하고 만 것이다.사랑하는 여러분 이 같은 네 가지는 우리가 죄를 저지를 때 나타나는 전조현상이자 본질이다. 그런데 이 죄의 본질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성경에서 말씀하는 죄의 특성은 무엇일까?? 1)인간의 죄는 인간에게 반드시 죄책이라는 멍에를 쓰게 한다. ->죄책이란?? 처벌 또는 정죄를 말한다. ->죄를 저지르면 죄책을 갖는 것이고 죄책을 결정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죄책을 물을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스스로가 결정한 악의 길이기 때문이다. ->이 악한 길이란 구체적인 도덕적, 윤리적인 죄의 형태라기 보다는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거부한 행위이며, 적극적으로 반대한 행위이다.(요일4:3) 2)죄는 경중이 없다, 죄는 절대적으로 죄이다. ->죄는 더 잘못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덜 잘못했기 때문에 용서할 수 있는 것 역시 아니다.->죄는 죄다. 즉 불법은 불법이다. 아무리 가벼운 죄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불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편에 설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거부하는 불법의 편에 설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2:10) 3)죄는 언제나 하나님의 의지와 뜻과 관련 있는 것.. ->하나님의 뜻은 율법으로는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이 웃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영적으로는 (살전5:16-18) 이 것은 모두 우리에게는 없는 것이다. 즉 거듭나지 못한 사람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것들이다.특히 세상 사람들에게서는 전혀 찾을 수 없는 것들이다. 4)죄는 부패라는 결과는 낳는다.(부패는 완전하지 못한 것) 5)죄는 마음에 거하게 된다. ->마음은 영혼의 중심기관이라고 한다.->죄는 마음에서 나서 지성을 간섭하고 의지를 장악해서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 ->즉 죄는 인간의 영과 육,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작용하는 것..->죄 가운데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다.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가져야 한다.(51:10)6)죄는 자신의 행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죄악된 습관과 영혼의 상태까지도 말하는 것..->그러나 이 것들은 서로 연결되어있다.->죄악된 상태는 죄악된 습관을 갖게 되고, ->죄악된 습관은 죄악된 행위를 갖게 된다.->반대로 죄악된 행위는 죄악된 습관을 갖게 되고.->죄악된 습관은 죄악된 상태를 갖게 된다.->이 상태에서는 절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가 없다.(5:17) 새해 시작에 왜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나누지 않고 에 대해??시작에서도 말했지만 기독교는 죄로부터,,그리고 죄를 해결함으로 새힘을, 용기를, 새삶을 얻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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