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15)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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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형종 목사 작성일19-12-22 14: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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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518-21생명, 참된 자에 대한 믿음

 

사도신경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제일 먼저이고 그 다음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이다. 성령으로 잉태된 부분이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고백에 이어 세번째로 이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고백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에서 성령의 역사로 탄생하는 또다른 사람이 있다. 바로 이삭이다. 그런데도 성경에서 이삭의 분량은 많지 않다. 그 이유 중 한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보자. 이삭에게는 에서와 야곱, 두 아들이 있었다. 25:23을 보면 이삭은 계시를 받는다. 이는 하나님이 야곱을 선택하신 말씀이다. 하지만 이삭은 하나님의 선택과 계시에도 불구하고 에서를 편애했다(25:28). 심지어는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권을 사용하기에 이른다(27:4).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뜻을 따르려고 한 것,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자신의 마음이 우선시되는 것, 하나님의 것에 가치를 두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가치를 두려 하는 것, 바로 우상숭배이다. 이삭이 우상숭배한 결과 1.형제가 원수지간이 되고 2.부모와 생이별을 하게 되고 3.야곱은 평생 불구의 몸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우상숭배의 반대말은 뭘까? 바로 믿음이다. 1.“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19)”. 믿음의 반대가 우상숭배라면 믿는 자는 하나님께 속해있는 자를 말하고, 우상숭배하는 자는 세상에 있고, 악한 자에게 속했다는 의미이다. 요즘 세상은 이분법적 해석을 잘못된 해석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해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을 존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빛과 어둠, 선과 악, 영과 육, 하나님 것과 세상의 것, 생명과 죽음 등 이분법적 해석 밖에는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것과 내 것을 선택해야 하는 갈등의 삶에서 내 것을 선택해 결과적으로 우상숭배의 삶을 산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회개이다. 그리고 주님을 거부하는 삶을 산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는 것이 회개의 시작이다. 2.하나님께로부터 난 자(18). 이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회개하고 거듭난 자를 말한다. 회개는 과거형이 아니라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회개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완성시키며,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시작이다(26:18). 주님이 주신 구원과 영광의 길이 우리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 앞에서 새 사람으로 인정받아야 한다.세상에서 어떤 삶을 사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오직 주님이 인정하시고 영접해주시는 거듭난 사람인지만이 중요하다(7:21).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 헌신, 봉사를 했는데도 주님이 오셨을 때 내가 너를 알지 못한다는 말씀을 듣는 것만큼 억울한 일은 없을 것이다(7:23). 참 회개함으로 주님께 인정받아 더 이상 정죄함도, 기억하심도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18b). 3.참된 자를 아는 것이 곧 믿음이다(20).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 우리의 공로의 대가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고 순수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우리의 를 찾는다면 믿음의 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된 죄사함과 영생을 신뢰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심을 인정하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주님과 함께 부활의 영광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자신의 믿음이 아직 연약해 죄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이 용납하실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래서 믿음을 소유한 자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매달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길 원하게 된다(살전5:16-18).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21)” 이제 우상에서 멀리하자. 이삭과 같은 어리석음을 과감하게 버리고 우리 안에 있는 우상의 모양조차도 미워하자.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라는 생각은 버리고 자신의 의지,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 “무릇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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