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7) 설교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ewardship 작성일18-10-17 14:28 댓글0건

본문

말씀 : 갈라디아 3장 9절

제목 : 아브라함

 

 

기득권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기득권은 내가 선점한 기득권을 말한다. 어떤 사건이나 일에 있어서 내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리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 명령을 따라 그 어떤 것도 보장되지 않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세상으로 떠나갔던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을 맡겼다.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이 주어진 선택권을 하나님께 맡기자. 나의 선태권을 하나님께 맡기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질문하는 생활이다. 아브라함은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 그것은 세상 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고, 세상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더한 것을 채워주신다는 믿음, 하나님만이 유일한 가치인 것을 아는 태도다.

 

2. 하나님 앞에 당당하다. 소돔 왕에게 한 말이 있다(14:23). 그리고 하나님 앞에 당당한 말씀이 요일 228절에 있다.

 

3. 현실을 초월하는 믿음.

현실을 초월하는 믿음이 아브라함에게는 어떤 모양으로 보여질까? ‘우리라고 고백하는 말씀이 창세기 225절이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낼 수 있다(11:19).

 

4. 즉각적인 순종(12:4, 17:23, 22:3).

믿음과 순종은 불가분의 관계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참고만 할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납득시켜주기를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삶에 절대적인 가치와 기준으로 삼을 것인가?’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의지보다 더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 의지를 꺽는 것이다, 그리고 순종은 불구하고의 원칙이 필요하다왜냐하면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내가 기대하고 최선이라고 생각한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결과가 어떤 경우의 수라도 최상과 최선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 아래서만 가능하다. 왜 하나님은 순종을 좋아하실까? 그것은 하나님을 100% 인정한 결과이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아브라함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 12장에 아브라함과 동행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은 15장 아브라함이 잠들었음에도 아브라함을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외 아들보듯 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백세에 이삭을 주신다고 약속했을 때, 아브라함의 대답은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17:18). 그 때 하나님의 답은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열두 두령을 낳으리라.”(17:20).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관계라는 면에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어떤가?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하나님과 우리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맺어지는 것이 가능해 졌다면, 우리도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관계에서 배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멘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아멘교회    담임목사명 : 송영춘    대표번호: 031-548-0175

교회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5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