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13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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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8 10:4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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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장1절-10절
‘은혜로다’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 하나님의 내주가 없으면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없다.
선 역시 하나님의 속성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선이시다.(마10:18) 선의 근원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선이 나온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것이 선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라는 사명을 안다면 그 일환으로 하나가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되게 하는 일’에 적극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11:6절)”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은혜되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다른 것으로 채워서는 않된다.
4절을 보자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 천 면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하여 남겨 두었다. 믿음의 사람들을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만약 남겨둔 자들이 없다면 하나님을 수치를 당하였을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믿는 자 칠 천명을 남겨두신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바울은 엘리야의 때에도 바알을 대적하기 위하여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남겨둔 자가 있었듯이 바울의 때에도 남은 자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11:2b-5) 엘리야의 때와 바울의 때를 연결 시킬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 자신을 위해’이다.하나님 자신을 위해 남겨 둘 자를 선택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지키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신을 신실한 분이심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이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이 남겨두신 것이다. 바울은 자신의 시대에도 남은 자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5절”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택이다. 이 것이 은혜이다.
일방적이라는 것은 선택을 받는 쪽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어떤 행위와 역할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것이 은혜인 것이다.
또한 칠 천 명을 정하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선택의 기준에 합당하도록 하나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역시 하나님이 그렇게 남겨두실 것이라는 것이 바울의 주장이다.
이 것이 은혜라는 것이다. 단순하게 기준에 맞는 사람을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선택하셨기 때문에 은혜가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의 기준을 만드시기 이미 전에 그들을 미리 아시고 그 기준에 맞게 그들을 만드셨다는 것..
그리고 남겨 두셨다는 것이다.(11:5-6) 시종일관 바울의 주장은 하나님의 선택은 행위가 아니라.
절대적인 은혜에 달려 있다는 것..(자신의 경험으로 주장하는 간증이다.). 그렇기 때문에 1.겸손해야 한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그 사실을 인정하는 태도인 겸손해야 한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내가 아는 다른 사람은 없는데 내가 거기에 서있을 것을 발견했을 때…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 수 있을까?? 눈물과 떨리는 목소리로 ‘감사합니다.’의 외마디 뿐일 것이다.
2.불신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여기는 은혜에 감사함이 넘쳐나야 한다. 이웃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이웃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3.그렇기 때문에 복음을 나눠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강력한 무기인 복음을 나눠야 한다.
4.모험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지킬 것이라는 사실을 신뢰하고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라…
5.은혜를 인정하고 기뻐해야 한다. 은혜를 안다면 기뻐 할 수 밖에 없다.
6.내가 은혜로 구원받은 사실을 인정하라. 고백하라…
은혜가 은혜되게 하는 최종의 고백이다.(인정) 그렇기 때문에 내 안에 계신 성령을 귀하게 생각하고 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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