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7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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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29 09:5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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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8장31절-37절
‘주님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순종의 길은 고난의 길이다.
순종의 길은 목적이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높이기 위해 순종이 필요하고 그 길은 고난의 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라고 말한다.(8:28)
30절은 ‘그런 사람들에게는 최종적으로 영화가 보장되어 있다’고 말한다.
31절은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위하시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 사람들을 대적할 수 없다’고 말한다.
32절은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위해 자기 아들을 내주셨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라’고 말한다.
33절’하나님이 의롭다 하셨기 때문에 하늘 법정에서 그 사람들을 고발할 자가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
34절은’그리스도가 죽고 다시 사셨고 하나님 우편에서 그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에 아무도 정죄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말씀들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
그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사람들에게는.(8:28)
그들이 그리스도로 인해 담대하고 기쁘게 흔들림 없이 고난을 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
그 것을 담보할 수 있는 말씀은
35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세상의 사람들은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과 같은
7가지 고난들 속에서 하나님을 저주하고 외면하고, 원망하게 된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하시겠다는
강력한 약속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굳게 붙들고 모든 것을 빼앗겨도 하나님으로 인해 만족하게 되는 것이다.
34절에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왜 이 같은 답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바로 33절에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또한 34b’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 예수가 하나님 우편에 계시고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신 일이란??
1.우리를 위해 목숨을 내어 주신 분..우리를 위해 죽음을 선택하셨다…
막10:45b”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안다’라고 말한다면 이렇게 알아야 한다.
아직 죄인이었을 때 경건하지 않고 받을 자격도 없고 그럴 가치도 없는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주신 분(롬4:5, 5:6)
2.죽인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분으로 알아야 한다.(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우리의 친구이자 구세주이시고 주이시며 보화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절대적인 인정을 받은 분이시다.
그리스도는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분이시다.(롬6:9)
3.하나님 우편에 계신 분…시110:1”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승리, 통치, 권세라는 뜻이 있다. (엡1:20-21), (벧전3:22)
하나님 우편에 계신다는 것은 모든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천사와 이름들을 통치한다는 것을 말한다.
4.우리와 아버지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 34절”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리스도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우리의 중보자가 되신다.(딤전2:5)
또한 우리의 대언자(요일2:1) 중보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의를 얻기 위해 무엇인가를 더 보탠다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를 위해 이미 완료된 일을 하늘에서 대변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이고 증인이신 것이다.(히7:25)
여러분 우리가 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는지 아는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셨던 일과 지금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일이 없이는 아버지 하나님께 구할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도할 때 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중보자이심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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