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5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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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07 14: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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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8장3절-4절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
(마5:17) 주님은 어떻게 율법을 완전하게 완성하시는 것인가??
두 가지.. 1)완전한 순종으로 율법을 완성하셨다.
2)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다.(롬13:8)(롬13:10) 사랑 안에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가 다 들어있다는 의미이겠다.
왜 예수는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여야 했는가?? 즉 다른 방법은 없었는가??
(하나님의 권세, 능력으로) 본문 4절에 그에 대한 답이 있다.
사람들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라고 분명하게 밝히고있다.
3절에서 율법의 가장 큰 문제는 육신(인간의 악한 옛 본성)을 이길 힘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율법의 요구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정하신 것이다.
죄의 댓가를 지불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영을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삶에 부어주셔서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을 따라 행할 때 율법의 온당한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율법의 온당한 요구란 무엇을 말하는가??
롬8:4은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가 율법의 온당한 요구를 이룬다고 말한다.
롬13:8, 10에서는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는 율법의 온당한 요구를 이룬다고 말했을 때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고 ‘이 것이 율법이 이루려는 전부라는 의미’이다.
또한 (갈5:13-14) 우리가 이웃을 사랑할 수 있고 그래서 율법의 요구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고 우리가 심판대 앞에 섰을 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함이 없을’것인데
그 이유는 생명의 성령의 권능이 그 사람들을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 시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롬8:4, 13:10, 갈5:14, 22의 말씀에 의하면 성령께서 죄로부터의 해방을 통해 각 사람들에게 사랑을 만들어 내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성령의 인도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삶으로의 인도인 것이다.
또한 사랑하지 않는 사람, 매일 삶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고 심판의 날 무죄 선고를 받지 못할 것이다.
오순절 베드로의 설교에서 행2:38”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이 말씀과 같이 성령을 받는 완벽한 변화의 시작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서로가 사랑하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바로 믿음이다.
즉 이 말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 하나님은 전능한 역사를 이루실 때 언제나 우리가 드릴 수 있는 명분은 믿음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리고 긍휼함을 기대하고 도우심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믿음이다.
갈3:5”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그렇다 성령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 오셔서 일하신다.
다시 말하면 성령이 우리에게서 사랑을 만들어 내신다면 그것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갈5:6”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그렇다 우리가 사랑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얻어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은 믿음을 통해서 가능한 일이다.
히11:1에서 말씀하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말하는 것이다. 믿음은 약속을 믿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은 미래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실 분이라는 것을 믿는가??
하나님이 모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는가??
하나님이 모든 잘못을 바로잡으시고 모든 대적 앞에서 우리가 옳다는 것을 밝혀 주실 것을 믿는가??
그렇다면 그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께 믿음의 고백을 드려라.. 그리고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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