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11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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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19 11:4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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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6장11절-14절
‘승리가 확정된 선한 싸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을 당시의 그들의 마음을 생각해보자.
사단이라고 우리가 알고 있는 뱀이 하와가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창3:1)
뱀의 이 물음에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뱀은 동산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동산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손 댈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한가지,, 사단은 하나님의 것을 강제로 뺏거나 옮길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알듯이 하와가 자진해서 죄를 짓기 전까지 사단은 아담과 하와를 건드릴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죄를 짓기 전의 하와의 마음을 보자. (창3:6)
그 전까지는 그저 평범한 한 그루의 나무에 불과한 것이 뱀의 유혹을 마음에 두자 이렇게 마음이 변하게 된 것..죄의 유혹을 마음에 두는 것…
죄의 시작이다.
보암직도 하고 -> 시각적 자극…(안목의 정욕), 먹음직도 하고 -> 욕망의 자극 (육신의 정욕),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움 (이생의 자랑) 승리하신 사단의 유혹,,,
(지혜는 ‘듣는 마음’ 왕상3:6 : 선악을 분별함) 하와가 그렇게 뱀의 휴혹을 마음에 두자….
서슴없이 선악과에 손을 댄다.
즉시 열매를 따 먹었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뒀을 때는 세상의 것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사단의 유혹을 마음에 두자 죄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게 되고 그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죄에 순종하게 되는 것이다.
히11:25절“잠시 죄악의 낙을 누린다”기쁨과 괘락이 동반한다는 것이다.
죄는 우리의 욕망을 이용해 거짓을 만들어 낸다.
(뱀과 하와의 대화에서 보듯이) 그래서 벧2:11”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오늘 본문은 우리가 죄와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1.가장 중요한 것…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롬3:25)이 말은 하나님의 진노가 사라질 수 있는 만족감을 드렸다, 진노가 진정되었다, 사라졌다는 의미이다.(롬5:9)
2.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살아났다. 그리스도가 죽었다가 살아나셨을 때 우리도 함께 죽었다가 살아났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된 것으로 보시기 때문에 죄로 인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이 우리가 죽은
것이 되고 그리스도가 부활의 상을 받으신 것이 우리의 상이 되는 것…
(6:6), (6:8)을 읽자,,우리가 죄로부터 이기기 위해서 이 두 가지의 진리를 무기로 쓰려고만 한다면 언제든지 이 두 가지 진리는 죄를 맞서기 위한 전략이 되는 것…
이 진리를 모르게 되면 죄의 노예로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이 진리를 알게 되면 그리고 믿기만 하면 언제나 우리의 강력한 전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었다.
이 것은 십자가 위에서 또 그리스도의 삶에서 우리를 위해 완성되어진 일이고 이 일이 우리에게 믿음을 통해 적용된다는 것이다.
(롬6:5)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고전1:30”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그리스도께서 누구시며 무엇을 약속하셨는지를 보고 그 것을 우리 삶에 거저 주시는 보석이자 선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
4.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 하신다. 우리를 믿음으로 의롭다하신다.
하나님을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하셨다. (고후5:21)
하나님은 우리가 죄악 된 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의롭다 하신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우리가 죄와 싸우기 위해서 그리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
5.스스로 죄에 대하여 죽을 것으로 여겨야 한다. 이 것을 유혹과 맞서는 싸움에 뛰어들기 전에 스스로에게 다지는 정신적이고 의지적인 행동이다. (6:11)
스스로에게 여기도록 독려한다는 것..
다지라는 것을 말한다. 이 것은 이성과 의지를 동원하는 일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 4가지? 그
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
-> 우리는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
-> 우리는 그리스도의 공로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이 같은 진리를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동의해야 한다.
(아멘 6.하나님께는 yes, 세상의 유혹 앞에서는 no를 확실하게 선택하라.
죄가 우리를 통치했을 때의 상황으로 우리를 유혹할 때 이제는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하고 하나님을 선택해야 한다.
(12절) 죄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기쁨의 추억도 강력하게 남아있다.
그러나 그럴 때에 우리가 앞에서 생각하고 받았던 5가지 전략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선택해야 한다.
죄가 우리에게 세상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가지고 우리를 유혹할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안돼’라고 다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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