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 31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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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15 14:1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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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5장 9절-11절
‘사랑의 진실 3’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다.
다만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고 그 은혜에 의지하고 기대하고 살아가는 것이 세상의 사람들과는 다른 점이다.
1.하나님은 우리와 관계의 회복을 위해 일하신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였기 때문이다.
9절의 말씀을 보면 “진노 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보아…
진노는 하나님이 품은 것이고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 최고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진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어야 한다.
2.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과거에도 결정적인 일을 하셨고 장래에도 철저하게 일하실 것이다.
성경에는 회개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불못’이라는 곳에 던져버릴 것이라고 요한이 계시록을 통해 말했다..(계20:15)
오직 하나님만이 하나님의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다.
9절과 10절의 말씀에 의하면 더 극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낸 것이다.
이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사랑을 강조하기 위해 진노를 말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9절과10절을 한번 보자.
3.하나님의 모든 사역은 독생자이신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이루어진다.(완성)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신 것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서이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 역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실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알아야 한다.
9절-10절을 하나님의 구원을 위한 사역은 모두가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영광을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요5:23, 요일5:12)
4.독생자 예수를 죽이기까지 하신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사역을 볼 때 우리를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오히려 진노의 대상이었을 때 하나님은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우리를 구원하시겠다 작정하셨다.
우리가 무지해서 죄인인 것도 모르고 있었을 때 하나님은 독생자에게 우리의 모든 죄를 덮어씌우려는 계획을 세우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아직 대적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삼으시고 우리와 화목한 관계로 회복시키시려 했던 것이다.
하물며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위해서 하신 약속을 하나님이 지키시지 않겠는가??
더구나 구원에 관한 약속을 하나님이 지키시지 않겠는가??
하나님이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인생이 아니신데 후회가 있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하신다.
그리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
로마서5장은 이 사실을 우리에게 확신 시켜준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하신다.
우리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확고히 신뢰하기를 바란다.
우리의 소망이 더욱 넘쳐나기를 바란다.
그래서 언제나 평강(평화)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원수를 의롭다 하고 화목하기 위해 아들을 내어주셨다,,,
그리고 이제는 자녀된 우리를 위해 이 모든 것을 더하지 않으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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