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3장27절-31절 

‘하나가 되어 서로 사랑하라!’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세상 모든 것에는 감각적으로 알 수 있는 공통적 특징이 있는데 이 특징은 스스로 생겨날 수 없다고 하였다. 

누군가 그 특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특징에는 목적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21절 전반절).

30절 말씀을 보면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활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여러분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이 말은 어떤 의미일까?? 

1.참된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라는 의미이다. ‘진짜 신은 한 분이시다.’라는 의미이다. 

여러 신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롬11:36의 말씀이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는 것에 대한 의미라면 하나님이 둘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진리라면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이 맞는 것…

하나님 이외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존재. 

2.하나님은 정체성에 있어서 통일성과 일관성을 지니고 계시다는 것과 같다.(전지전능) 

이 것은 중요한 개념인데 하나님은 하나님 자체로 계신 것이지 우리가 만드는 모습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하나님이라면 이렇게 해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 

하나님은 하나님이시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다.라는 의미…하나님은 불변하신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같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모든 성품(속성)은 서로 모순되거나 충돌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직접 드러내어 알리신다. 

하나님의 계시는

1)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의 역사 속에 오셔서 자신을 드러내신 하나님(계시)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진리를 두지 않으셨다. 

그렇기 때문에 확장해야 하는 것이다. 

진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확장해야 하는 것. 기독교는 확장해야 하는 것이다.

2)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살아계신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을 알리고 믿게 하는 것은 사랑의 과업이라는 것… 

3)하나님은 세분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예수, 성령, 아버지 하나님은 한분이시라는 것..기독교의 가장 신비로운 것.. 

이 것은 세상의 생각을 뛰어넘는 신비로운 것으로 초월되어 있는 것…

세상과 같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안다면 이미 그는 하나님이 아니다.’ 본회퍼) 

바로 한 분 이신 하나님이 백성을 구원하시는 길도 하나라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야지만 이신칭의가 이루어 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30절)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에 분명히 보여주셨다, 그것도 인간의 세계에 직접 찾아오셔서 계시 하셨다.

인간이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이는 것…

그래서 예수 안에 있는 은혜와 영생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인간의 죄를 예수 안에서 도말하셨다. 

이 진리는 신뢰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사망을 이기는 권세가 되는 것이다.

이 것이 진리이다. 여러분 기독교 종교는 시스템이 이니다. 

다른 종교적인 어떤 행위를 하나님을 위한 행위로 대체하는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오직 인간의 죄에 대한 인간의 한계를 극복시키는 것이 기독교이다. 

한 분 하나님이라는 의미는 구원에는 한가지 길이 있을 뿐이며 그 수단 역시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는 것, 

즉 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믿음이라는 것이 한 분 하나님이라는 의미의 깊은 의미이다. 

30절에 말씀하는 ‘할례’가 무엇인가..바로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드러내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즉 칭의는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가능한 것..한 분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에 주권자이시라는 것.. 

즉 주인이시라는 것…

한 분 하나님이라는 것은 충만,, 

하나님께는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 

유일하신 분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행위나, 제사나, 희생 어떤 것도 필요치 않는 분이라는 것…

구원을 위한 인간에게 주신 길은 오직 한가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라는 것..

(믿음은 통로이고 하나님의 은혜가 구원이다.) 

-> 믿음을 통해…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사람도 자랑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의 어느누구라도 (믿는 자도, 믿지 않는 자도)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행17:26)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조금 먼저 된 것 뿐이다.하나님은 온 세상이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이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사역의 목적이다.

또한 ‘하나님이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모든 족속 가운데에서 하나님 자신을 위해 인간을 구원해내신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인간은 사랑을 받아야 하고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 시9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