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0월 17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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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집사 작성일21-10-23 23: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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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2장12절-15절 ‘삼위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귀천하시면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대리자로 성령을 보내주셨다.(본문의 12절) ->하나님의 은사를 알게 하시고 귀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하신다.(경건)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하신다. 깨닫게 하신다. ->무엇보다도 구원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시고 구원이 하나님으로부터라는 사실,, 그리고 구원받은 자의 자존감을 알게 하신다. *성령은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하시는데 선택 받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성을 사용해서 성령께 협력하게 하신다.(본문13절)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성령의 싸인에 반응하게 하신다. (회개)->영적인 것이라는 것은 하나님에 관한 것들을 말하는 것.. *성령은 모든 믿는 사람들의 안에 계속해서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계시는 분이시다.(임재) (14절 읽자)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이라는 증거.. 인치심…->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사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일들을 수행하게 하신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계시면서 끊임 없이 그리스도를 증언하시는 분이시다. ->여러분 우리는 세례를 받을 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다. ->삼위 일체 하나님의 위격으로부터 따로따로 세례를 받는 것이다. ->각각의 위격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각각의 위격으로부터 오는 약속과 은혜를 믿는다는 의미이다. ->같은 믿음으로 각각의 위격에 대한 의무 역시 감당하겠다는 약속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순종, 인도하심에 의지) 오늘은 성령의 사역을 통해서 성령하나님의 성품을 알아보자. 1.성령은 지혜의 영이시다. 우리에게 성령의 지혜를 갖게 하신다. 고전2: 세상의 지혜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듬어지는 것이고, 보충, 보완되는 것이다.  ->세상의 지혜는 완전하지 못한 사람의 이성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이기적이고 부분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모든 것의 근본과 마지막을 아는 지혜이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있을 수 없다.->하나님의 지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한다. 그런데 때로는 사람의 지혜가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 일을 막으려 할 때가 있다. (14절의 말씀 처럼 세상 사람들에게는 ‘어리석게’보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면서도 낭패를 보는 것이 이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남과 도움의 복)  2.롬16:17-18 읽자 ->성령은 일치의 영이시다. 이유를 막론하고 일치의 영이시다.  ->아무리 그럴듯한 명분이 있다 하더라도 나누고, 가르는 자는 성령의 사람이 아니다. ->가끔 교회가 분열하는 것을 볼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싸움의 원인은 거의가 목회자이다. ->목회자 때문에 분열이 일어난다면 그 목회자는 성령의 사람이 아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분열이 일어나기 전에 분열의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그 해결책이 물러나야 하는 것이라면 물러나야 한다.  3.갈5: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못하게 하려 함이라” ->성령은 우리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고 육체와 거슬러 싸우게 하신다. ->성령은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부를 탐하는 마음과 쾌락을 쫒는 마음을 대적하게 하신다. ->우리가 대적한다는 것은 거룩한 부담감으로 양심에 거슬리는 것을 거부하고 버린다는 말이다. ->성령은 우리의 소욕과 쾌락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신다. 4.성령은 우리의 구원을 완성시키시는 분이시다. (롬8:15)우리는 양 같은 존재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잘못된 길로만 가려하는 존재이다. ->문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음에도 우리는 양 같은 존재라는 것.. 성령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후에 역시 양 같은 존재로 남아있는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5.성령은 언제나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이끄시는 분.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마음을 불러일으키신다.(마치 우리의 생각처럼, 자연스럽게, ‘이거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가 영적인 존재를 유지하게 하신다.(하나님의 영과 함께 한다면 영적인 존재로 남는 것) (요일4:6)또한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진리와 미혹을 알게 하신다. 이런 질문을 들을 때가 있다. 성령의 인도를 어떻게 아는가?? 1)내 안에 계신 성령께 물어봐라,, 안 물어봐서 문제이지,, 물어봐서 문제가 될 일은 없다. 2)내 안에 있는 성령이 양심을 따라라,,, 3)그리고 성령이 응답을 또 한번 의심의 눈으로 질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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