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0월 10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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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집사 작성일21-10-23 23:2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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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7장6절-9절 당신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사람에게 이성을 가지게 하셨다. (마치 컴퓨터 같이 입력을 하면 출력을 한다.) 사람이 이성을 사용해서 하나님이 자신을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드셨는지 생각하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런데 마귀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성을 침묵 시키기를 원한다. 우리의 이성이 멈춰 버리든지, 혹은 고장이 나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기를 원한다는 말이다. 혹은 우리의 이성이 세상의 분주함에 집중해서 이성이 해야 할 기능이 왜곡되기를 원한다. 이성은 그 이성을 만드신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이번 주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해보자. 가끔 새 신자들 가운데(사실 신앙의 연륜이 있는 분 가운데서도) 사도신경의 고백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주님은 그 곳에서 무엇을 하시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지금 우리에게 행하시는 주님의 사역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의미에서는 주인이시고,,주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이끌어 가신다는 의미에서는 보혜사 이신다. 우리는 우리의 보혜사로 성령만을 생각하는데 주님 역시 우리의 보혜사이시다. 요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 주님은 지금도 우리의 무죄를 하나님 앞에서 주장하고 계신다. ->우리는 중생,, 즉 거듭남..의 과정을 거쳐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새 생명을 얻는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문제는 새 생명을 얻은 후의 삶이 문제다. - >새 생명을 얻은 후에도 우리는 악한 세상에서 남은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첫 번째 문제이고, 두 번째는 ‘우리는 연약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여러분 우리가 또 다시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는가?? 히9:24b”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하시는 것…주님이 지금도 우리를 위해 하시는 중보가 없다면 우리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2. 주님은 더럽고 악한 사단의 참소에 대해 주님의 완전하심으로 우리를 변호하신다. 사단은 할 수 만 있다면 우리를 참소한다. 사단의 참소는 우리가 죄가 있던 죄가 없던 상관하지 않고 참소한다. 주님은 이런 거머리 같은 사단의 참소에 대해 우리를 위해 철저하게 변호하신다. 롬8:33-34 그렇다 주님은 이 땅을 사는 동안 자유와 평강과 희락을 주시기 위해서 지금도 사단의 참소에 대해 우리를 위해 변호하시는 것..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완전한 구원을 얻게 하시는 것. 히7:25”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3. 주님은 우리의 기도와 삶을 완성 시킬 수 있도록 채워주신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의 완전함은 오히려 무한함이다. ->하나님의 뜻과 의지를 제한 할 수 없고 또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거침이 없는 상태가 완전함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어떤 존재도 막지 못하고 훼방할 수 없는 능력이 완전함이라 생각하는 것이 옳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하나님께는 불완전한 우리가 어떤 것을 드려도 하나님께 도달 할 수 없다.우리의 부족을 아시는 주님은 우리의 기도의 부족을 아시기 때문에 나머지를 채우셔서 완전하게 하신다. 4.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사를 위해 지금도 중보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관심을 인류의 구속이시다. 어느 정도냐 하면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실 정도다. 주님은 하나님의 관심과 계획이 완성을 이룰 때까지, 그 일이 완전히 이루어 질 때까지.. 지금도 인간의 구원을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은 인류의 구원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그 놀라운 은혜의 일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구속 사역이 완성을 이룰 때까지 지금도 중보하고 계시는 것. 장치 믿고 구원 받을 사람들을 위해 주님은 중보하고 계신 것… 구원을 위해서라면 우리가 스스로를 위해 무엇을 구해야 할지, 또는 전혀 기도하지 못할 때에도 우리를 위해 기도(중보)하신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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