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5장1절-11절 ‘왜 구원을 받는가??’

이제껏 기도 사역을 통해 여러 사람들을 병을 낫게도 하고 영이 회복되게도 했다. 이 사역을 하다보면 내가 심방을 하려 할 때 ‘와 주면 좋고’..식의 반응이있다. 즉 와도 그만, 안 와도 그만이지만 와 주면 좋다는 식의 반응이다.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낫게 해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하나님이 자신을 왜 낫게 해주시는지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다.(사실 신앙인이라고 다 아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에 모든 것을 집중하신다. 성경의 기록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에만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여러분 ‘우리는 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 로마서에서 바울은 그 답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1절b”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는 말은 하나님과 화평하지 않다는 말이다. 하나님과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다. 바울도 처음에는 하나님과 적대적인 관계였다. 그런데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 그래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해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우리 모두에게 간증하는 것이다.) 왜 하나님과 화해를 해야 하는가?? 바로 2절에 밝히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 유한한 존재에서 영원하신 하나님과 영원히 할 수 있는 것…(실감할 수 없는 것..) ->세상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이다.(그래서 실감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힘과 능력이 영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살려 부활시키는 것. ->반대로 말하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떠나면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5절 말씀 처럼”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지면” 정확하게 알게 되는 것.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것 이상의 우리에게 유익하고 좋은 것…->바울은 말한다. ‘하나님과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질 수 있다’고  3절에 그렇게만 되면 “환란 중에도 즐거워 한다”라고 한다. 바울은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그리스도인은 환란도 즐거워한다고..왜냐하면 소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소망인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질 수 있는 소망이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를 도우시기를 원하는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는 신이라는 사실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만 기다리던 욥은 이렇게 고백하는 것 욥42: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바울은 5절에서 말한다.“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알기 때문이다.”하나님이 성령을 마음에 부어주시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이 믿어지기 때문이다.->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이 진노의 대상인 우리를 대신해서 모든 진노를 당신의 아들에게 퍼부으셨다는 사실이 깨달아 지기 때문이다. 9절 읽고,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벗어났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우리가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을 때, 우리가 하나님과 적대적인 관계인 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살아갔을 때..->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셨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하나님과 화평을 이룰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신 것..->여러분 그러니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죄인가??->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가??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써 살아가기 위해서다.어려운 시기..->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과의 화평을 즐거워하자.->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즐거워하자. ->더불어 고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주실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기대하며 즐거워하자. ->이 것이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