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11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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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9-19 11:1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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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1절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라!’
먼저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라’는 말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을 갖는가?
혹시 내가 하나님 되시게 하는 일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하나님 답게 하는 일에 어떤 조력, 어떤 역할, 어떤 보탬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지는 않는가?
내 노력 또는 내 능력에 따라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데 도움이 되게 하라’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나 이 말은 내가,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와 존귀함을 훼손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역사를 왜곡 시키지 말라는 말이다.
먼저 창1장1절 이 말씀은 창조주의 선포다.
이 말씀을 아멘 함으로 해서 2절을 읽을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창세기 1장1절의 말씀은 믿는 것은 결국 그것을 믿는 자의 유익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는’ 첫 걸음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나님은 되어지는 일의 모든 것을 당신의 뜻대로 마음대로 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그것에 대한 의문이나, 불평이나, 불만을 제기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4장24절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있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은 자 만이 하나님의 존 전에 나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과 모습으로 나와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에 의지하는 모습이다.
부끄러운 죄인의 모습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십자가의 아픔이 나의 죄 때문이라는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나오는 것이다.
통한의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허락을 하신 약속이라고 말했다.
요한1서4장16절, 신18:13 완전 이 말씀은 더 할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뺄 것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뺄 것이 없다는 것은, 가지고 있는 하나 하나가 소중해서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이다.
백개를 가지고 있더라도 열개를 가지고 있더라도 아니 단 하나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에 진정한 가치가 있어 버릴 것이 없게 만들라는 것이다.
만개를 가지고 있더라도 만개 중에 단 하나라도 버릴 것이 있다면 이것은 완전이 아니다.
이 완전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용납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욥기34장 12절 ‘복음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그러나 누구나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이 말은 어떤 조건과 자격 없이도 복음을 공평하게 전파 되지만 그 복음을 듣고 믿는 사람은 특별하다는 말이다.
복음을 믿는다면 그 믿음이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것도 믿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믿음을 갖게 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악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주시지 않는 다는 것도 믿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절대 신뢰의 대상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떤 누구보다도 믿고 따라야 할 신뢰의 대상인 것이다.
세상이 없어진다 하여도 이 말씀은 영원히 없어 질 수 없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6장7절 하나님은 사람들에게서 업신여김을 받으실 수 없는 분이시다.
그리고 업신여김을 받게 할 수도 없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에 의해 그 누구에게라도 업신여김을 받으셔서는 안 되는 분이시다.
더 나아가서 그 어떤 누구도 하나님이 업신여김을 받는 일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최소한 이 다섯 가지의 말씀을 철저히 지킬 때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증거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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