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8월 7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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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8 17: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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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13
"성령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인도함을 받으려하는 것.. 오히려 신실함의 증거이고.. 경건함. 거룩함이라고 한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알려하려는 겸손함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녀를 돌보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서 비롯된 것..
그러니 ‘인도’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바램이다.
오늘 성령의 인도.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삶을 변화시키신다.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신다.
또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다.
주님은 성령 하나님을 ‘보혜사’라고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
보혜사로서 성령은 말씀을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고, 탄식하시고, 신자들을 위해 중보하신다.
‘성령의 인도하심’ 죄 사함 받은 증거, 성령의 열매의 삶의 시작,,, 몸이 하나님의 전이라는 있을 수 없는 은혜의 감동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주신다는 증거 그래서 성령의 인도는 우리가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게 하는 것.
바울은 성령의 사역의 결과는 ‘그리스도를 닮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데 극단적인 현상이 있다.
교회에 열심이고,,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성도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소위 ‘심령주의’.
이런 사람들의 특징 중 두드러지는 것들 중 하나는 자신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는 확신을 얻기 위해 반드시 성령의 감동이나 표적을 구하는 것..
그런 현상이 없으면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성령의 감동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그런 감정을 느끼는 순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라고 말한다.
오류!!
1)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성이라는 선물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분별할 수 있게 해주셨다.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리면서 오히려 경직될 수 있다.
2)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의 정당성을 위해 성령의 이름을 이용하기 쉽다.
자기자신의 행동을 성령하나님께 책임을 전가 시키기 쉽다.
성령의 인도하심이란??
갈5:18 바울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사역을 한 사람이다.
(증거:우리 주님을 본적도 없는데 주님의 가르침을 오히려 다른 사도들 보다 더 정확하게 알았다.)
바울의 갈5:18절의 고백을 보면, 성령의 인도는 우리들의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영적 죽음에서 벗어나 새 생명을 얻었다는 의미가 더 강하다.
‘율법 아래’라는 말은 죄의 빚 때문에 아무 소망 없는 삶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삶으로, 인생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았다는 의미이다.
바울이 성령의 인도하심이라는 고백을 쓴 곳이 단 두 곳이 있는데다른 한 곳인
롬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곳으로 인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 특정한 행태를 지시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상태를 말하는 것…
성령의 인도하심의 긍국적인 목적은 죄의 길을 걷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우리 오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데 있어서 알아야 할 지침을??
1.내게 있는 성령의 인도의 메시지가 ‘하나님의 영광인가?’
먼저 분별할 문제이다.
즉 하나님 사랑인가, 이웃 사랑인가..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일조할 수 있는 일인가??
2.내가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고 있다면 특별한 체험에만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된다.
만약에 성경에 구하지 말라고 한 영적 체험을 구할 경우 마귀의 속삭임에 현혹될 수도 있다.
3.하나님의 뜻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하더라도 조언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3.하나님의 인도의 방법은 성경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시23편의 고백에 의하면 하나님은 양과 같은 어리석은 우리를 보살피시는 목자이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적은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과 은혜를 우리가 찬양으로 인정하기 위해서이다.
다시 오실 주님을 만나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그때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주시고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고 내 잔이 넘쳐나게 하시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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