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 17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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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25 13:4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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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2장1절-2절
‘진정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는가??’
‘의’? 하나님이나 인간에게 있어서 의는 올바른 일을 행하는 것을 의미. 올바른 일이란?
: 진리, 생명, 선을 이루기 위해 정당한 의무를 실천하는 것.
선한 의도(자기 자신을 배제한, 자비: 상대가 필요한 것을 주는 것, 그러나 상대의 정당한 요구를 말한다.)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아름다운 덕을 실천하는 것…
그래서 사람이든 천사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칭찬을 이끌어 내는 행위를 말하는 것.
하나님의 의?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의를 말 할 때 구원과 심판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거룩한 행동을 의미하는 것이다.
(초월한, 하나님은 의로운 의도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이 거룩이다.)
인간의 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것이 창조의 목적…
인간이 창조의 목적으로 되돌아 가려는 의도가 믿음이고 우리가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인정하시는 것이다.
‘의’를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사역이 ‘인도’이다.
하나님의 인도는 우리가 내리는 어떤 결정이 다른 사람에게 최대한 유익하게 하고 하나님을 최대한 기쁘시게 하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이룰 수 있어야 한다.
1절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1절a”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이 말씀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기반을 두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기반을 둔 삶을 드리라는 의미이다.
그러면서 바울은 2절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에 대한 분별을 의미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넘치게 하는 삶과 변화를 받아 분별력을 갖는 것과 무슨 연관 관계가 있는 것일까??
하나님을 향해 예배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 그리고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게 하는 삶…..
그런 삶은 이 세대를 본받는 삶이 아니라. 변화받은 삶이라는 것이다.
그런 삶이어야지만 분별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의의 길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이고..
그런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전반에 걸쳐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원하신다.
의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의 모든 것에서 하나님이 섭리하신다는 의미이다.
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며 했던 기도,,
오늘 만남과 그 결과가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간섭하신 결과가 되게 해 주십시요…
우리의 삶의 전반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상의 기도,,,
그런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란다면 반드시 우리가 가져야 할 조건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복종하겠다는 의지와 태도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기뻐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
목자가 양들과 함께 하며 인도하듯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인도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복병과 같은 방해요소가 있다.
1. 바로 신학적, 신앙적 편견이나, 오류가 그것이다. 또한 습관화 된 신앙의 강박 증상…
즉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의 신앙의 지식과 습관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런 신앙인들에게는 부작용이 있다..
자신의 신학적 신앙적 편견, 그리고 신앙적 습관을 앞세우다 보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인내로 기다리지 못한다.
2.또 하나의 복병과 같은 방해요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표적을 구하는 것..
마4:7”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이런 신앙은 성숙하지 못한 신앙. 그리고 미신적인 신앙.
주님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을 때..
사단의 시험..
그리고 온갖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약속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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