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5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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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14 10: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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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장 1절-4절
‘보혜사’
행1장 말씀을 근거하면 (행1:15) 다락방에 약120명의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을 때였다.
오로지 기도에 열심일 때 주님이 말씀하셨던 주님이 가시는 것이 유익하다고 하신 그 유익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2절-3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오늘은 절기상 성령 강림절이다.
성령 하나님 우리는 그 분은 보혜사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다.
보혜사의 뜻은 중재자, 중보자, 증거자라는 뜻이다.
롬8:9에 의하면 성령을 하나님의 영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와 함께 그리스도의 영이라고도 말씀하신다.
성령은?(사역)
1)성령 하나님은 생명의 기원이 된다.(창2:7, 마1:18b)
2)하나님과 결합하게 하신다. (요일3:24 4:13)
성령의 결합은 생명의 근원인 분과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고전6:11)
3)인치심(고후1:22) 인치심은 하나님에 대하여와 인간에 대하여 쌍방의 보증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보증은 자기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보증이다.
(카인이 받은 표와는 다르다. 인치심의 증거가 은사이다.
자녀인 것을 알게 하시는 믿음을 주시는 것이다.(롬8:15)
마틴루터는 이렇게 정의 한다.
‘성령은 우리가 지상에 있지만 천상적(하늘의) 생명을 시작, 유지,
발전하게 하시고 죄의 권세를 극복하고 분쇄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하신다.’
그래서 루터는 성령의 은혜로 매일을 구원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럼 성령의 인치심으로 인해 변화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1)생각이 업그레이드 된다. 이것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갖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생기므로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다.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가 얼마나 절대적인가를 알게 된다.
사실 이때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이 생겨나는 것이다.
(2)관점이 달라진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진정한 좋은 것들이 보이고 진정한 아름다움이 보이고 완전한 향기를 맏을 수 있기 시작한다.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이다.
(3)표준, 기준이 생겨난다.
1)이전까지는 모든 세상의 기준이 나를 중심으로 바라봤다면 성령의 인치심으로 인해 세상의 기준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중심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모든 것의 기준과 표준은 하나님 한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자는
그 기준과 표준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 자아의 비뚤어진 모습을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표준이시고 기준이시라는 것은 그가 하시는 모든 것이 표준이고 기준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의 척도)성령의 인치심은 내 안에 표준과 기준이 생기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인본주의에서 신본주의로 바뀌는 것이다.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1. 회개 회개는 그 죄가 미워질 때까지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죄가, 그 결과가 무서워져야 한다.
2.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행19:2-5) 성령 하나님의 임재 즉 내주를 간절히 원하라.
3. 말씀을 듣는다.(행10:44) 그런데 이 모든 일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구별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린다.
여러분은 성령을 받았는가.
행19:2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에 답할 수 있는가?
성령을 받으면(나타나는 현상) 물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생겨나는 것이다.
1,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다.(사11;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하나님의 권위에 굴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향력에 스스로가 들어가는 것이다.
그 영향력이 나를 올가메는 것이 아니라 내가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안다면 그 하나님 앞에 내가 어떤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2, 감사를 알게 된다.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된다.
3, 지혜가 생겨난다.(잠9:10)"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사물을 꿰뚤어 보는 통찰력.
4, 목적이 생긴다.(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5,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린다.(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궁국적으로 삶을 드리는 것이다.
창조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시고 누구에게나 빠짐없이 주시는 은총의 현상에 눈뜨고 비로서 감사의 마음이 생겨나는 것이다.
모든 에너지(빛, 지혜, 능력, 선등)의 원천이 하나님 이신 것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인정하는 것이다.
출33:16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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