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05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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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집사 작성일21-12-26 12:2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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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3:14-20 ‘아름다운 의도’
성경의 기록을 보면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실 때 반드시 먼저 행하시는 일이 있다. 바로 심판을 행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란 바로 새 일을 행하시기 위한 것이다. 심판은 악과 패역에 대한 하나님이 분노와 진노이다. 2000여년 전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심판을 예비하러 오셨다.(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려 오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심판의 날,, 하나님의 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백성들에게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셨다. 구원 받지 못할 사람들에게는 심판주로써. 구원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구세주로써 다시 오실 것이다. 한국교회는 심판의 경고가 사라지고 있다.(사라졌다.) 이 세대는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것처럼,, 많은 교회가 복에 대해,, 인간의 삶에 대해서만 강조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마치 영원히 이 땅에 살아있을 것 같은 생각하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은 언제나 심판을 말한다. 스바냐 선지자 역시 하나님의 심판 경고하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말하고 있다. (습1:3) 1장4-6 남아있는 바알…(풍요의 신,, 물질..) “그마림” 우상의 제사를 지냈던 제사장들…지붕에서 하늘의 뭇 별에게 경배하는 자들(팔레스타인의 지붕은 슬라브 집처럼 평평하게 되어있었다. 이 곳에서 정한수??)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르켜 맹세하는 자들” 양다리.. 여호와를 섬긴 것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실상은 암몬의 신..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약4:8에 의하면 ‘마음이 청결하지 못한 자’)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사람.. (계 ‘라오디게아교회’) 이 사람들에게는 특징이 있다.(습1:8-13) 쉽게 자신의 신앙을 포기하게 된다. 즉 배교.. 다른 종교로 전향한다고 해서 배교가 아니다. 하나님을 잊는 것이 배교이다. 세상의 것에 현혹되어서,,좋게 보이는 것을 쉽게 따르게 된다. 포악하고, 거짓을 잘한다.(특히 하나님 앞에서 거짓) ‘하나님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화도 내리지 아니하신다.’라고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죽은 신으로 만드는 것..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라.”1:12b 이런 사람들의 대표적인 공통점이 있다.(특징이 아니라.) 3:5b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말씀… (오늘의 우리들의 사회가 그러는 것 같다. #뻔뻔하다.) 그렇다면 이 때에 심판을 면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1)겸손한 사람..(3:11)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는 사람.. 하나님이 없는 것이 편안한 사람..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자신의 마음을 두지 않는 사람. 겸손한 사람은 두 마음을 품지 않아 경건하며,,즉 마음이 청결한자.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을 사는 사람… 2)마음이 가난한 사람… (습3:12)(산상수훈)(마5:3) ->말 그대로 가난한 사람이다. ->자기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 (없는 것처럼 사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못 살 것 같은 사람..->오직 하나님께만 바라고 의지하는 사람.. 이들은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의탁한다.(습3:12) 참 신앙인의 모습이다. ->전적인 동의,, 전적인 의지.. 전적인 신뢰… 여러분 분노와 진노를 일으키신 하나님이 (겸손, 마음이 가난, 오직 하나님께만 의탁한 사람) 그래서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 주시는 약속과 하나님의 감정의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 15절 : 원수를 쫒아 주시며 다시는 화를 당하지 않는다. -> 화를 당하지 않는 이유가 달리 있겠는가??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이미 하나님 편에 설 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다. 내가 하나님의 편에 서는 것이다.) ->염려되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을 떠날까 하는 것이지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17절 다 함께 읽자.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잠잠히 너를 사랑하시면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얼마나 기쁜 것이 이기지 못하는 기쁨인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기쁨… ->진노의 심판을 통과한 사람은 하나님이 이기지 못하는 기쁨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사람… 사랑하는 여러분..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다. 징계의 대상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 열심이신 것..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때는 언제나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미리 예고하신다. 즉 미리 알려주신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살리시는 것이 목적이다.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게 하시는 것이 목적인 것.. 요즘 코로나를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심판이면 어떻고 심판이 아니면 어떤가?? 단지 악까지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코로나가 세상의 악에 의해 생겨났다 하더라도 마치 하나님이 예비하신 심판인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이 기회에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는 계기로 삼는다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결과를 갖게 되는 것. 겸손히 하나님만 바라자.심령을 비워 가난하게 하자. 그래서 하나님 것으로 채우기 위해 하나님 앞에 나가자. 오직 모든 것에 하나님만 바라보자. 하나님이 대안이시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 만이 대안이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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