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9:1-7

제목: 성령을 받았느냐?

성령 하나님은 보혜사로 오신다. 그리고 예수님을 대신에서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치신다.

성령 하나님은 먼저 우리에게 뉘우치게 하신다. 그리고 회개하게 하신다. 우리가 믿음을 갖게 하시는 것은 물론이다.

그리고 우리로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게 이끌어 가신다.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진리는 논증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진리는 우리에게 납득이나 이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진리를 밝히 보여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명심해야 하는 것은 성령은 절대 우리에게 새로운 것을

가르치시지 않는다. 오로지 주님이 가르쳐 주신 것만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님의 가르침은

성경 안에 있다. 오늘은 성령 하나님을 성경 안에서 배워보자.

요20:22, 롬8:9, 갈4:6…1. 창조의 영이시다.(창1:2, 마1:18,20 생명의 영) 하나님의 창조 사역 가운데 계셨다.

2. 능력의 영, 치유의 영 (눅1:35, 마12:28) 이는 창조주로써의 능력이다.

3. 지혜의 영 (마10:20, 눅12:12, 요14:26) 지혜는 하나님이 하신 일과 하실 일에 대한 가르침이다.

지식에는 선과 악이 공유할 수 있지만 지혜에는 선만이 있을 수 밖에 없다.

4. 성령은 하나님의 것을 보게 하신다.(고전2:13-14, 행7:55)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하신다. 하나님의 것을 알게 하신다.

5. 보증하심(인치심) 보혜사 (고후1:22, 고후5:5) 사실 이 인치심은 하나님의 자부심이다.

6. 진리의 영 (요15:26)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진리의 영이란 자유의 영인데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한다.(요8:32) 이러한 자유 또한 구원의 기쁨의 삶을 사는 것이다.

7. 중보자 (롬8;26-27) 우리의 영의 일은 성령만이 아신다. 그러므로 모든 일을 아시는 성령이 우리자신도 알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 변호해 주시는 것이다. 방언도 이와 같은 것. 성령은 예수를 믿기로 한 순간부터 마지막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신다.(엡4:30)

성령은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 것이가?

첫째, 듣고 믿음으로 받는다.(갈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로냐

흑은 듣고 믿음에서냐” 이 말씀을 역으로 해석하면 듣고 믿으면 성령을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이다.

(롬10:17) 이 들음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포함한다. 성경의 말씀과 설교자의 설교와 믿음의 선배의 권면과 기도중의 하나님의

말씀의 감동도 포함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에 관한 말씀을 듣고 그것에 화답(아멘)할 때 우리에게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 믿음이 우리에게 생겨나면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에 관한 믿음인가.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믿음이 생겼다면 하나님이 작정하신 것이다.    

둘째, 사모함으로(시107: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성령이 임하는 것을 마음으로부터 염원하는 것이다. 내 생각이 성령의 임재를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다. 성령님만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분만을 좋게 보는 것이다. 그런데 사랑하는 여러분 역설적이지만 사모하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것은 하나님도 우리를

사모하시기 때문이다.(약4;5) 하나님의 사모는 시기하시기 까지이다.  

셋째, 구하라(눅11:13) 간절히 구하는 것이다. 전제 없이 구하는 것이다. 임재만을 구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전이 되는 것에 대한

경외함이 포함된다.

넷째, 순종하는 것이다.(행5:32) 이 순종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다섯째, 회개해야 한다.(행2:38) 그러나 무엇보다도 회개 하라..돌이켜 다시는 그 죄를 생각하시도 싫을 정도로 미워하는 것..

더 이상 돌아가지 않겠다는 각오와 작심..회개는 모든 죄에서 떠나는 것이다.  회개는 하나님의 극한 기쁨이다.

회개는 하나님께 드리는 최상의 기쁨이다. 눅15:7”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 하리라.”

성령의 열매가 가득한 삶이 되기를 축원한다.(갈5:22-23)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심은 대로 거두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