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26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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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04 10: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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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18

이런 사랑이 가능한가?’

 

로마서1:16-17은 로마서의 주제이다.

복음이 왜 필요한가??

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기 때문이다.

(3:9) 의인은 없다, 단 한 명도 없다.(3:10

즉 인간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가 필요하고 

하나님의 의가 있어야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죄란 하나님과 관계를 끊게 하거나, 회복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행위죄과란? 사망이다

죄책이란? (인과응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면 반드시 죽음이라는 죄과를 향해 가면서 겪게 되는 모든 악

죄에 대해 잘 모르면 아예 우리는 복음의 필요성을 모르게 된다

1)죄와 진노에 대한 지식이 인간(우리를)을 지혜롭게 한다

사실 죄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을 대면했을 때 알 수 있다

자기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 겸손, 충성, 순종의 삶이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진다

나는 죄에 대해 생각하기도 싫다고 회피하면 결국 나 자신에 대해서도, 자기 자신의 구원에 있어서도 회피하게 되는 것이다

2)죄에 대해 알아야 복음이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를 알게 된다

인간이 자기 자신의 죄 성에 대해 알아야만 그리고 자신의 실체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의 처지가 얼마나 비참한지 알게 된다

그래야지만 하나님의 진노의 실제와 무서움을 알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래야지만 하나님의 진노의 정당성을 인정하게 되는 것

16-17절에서 복음에 대해 설명한 바울은 18절에 복음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설명하는데 

경건하지 않고 의롭지 않은 온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진노가 지금 쏟아져 내리고 있기 대문이라고 바울은 설명하는 것이다

지금도 쏟아지고 있다는 진노는 어떤 방식일까?? 

먼저 우리가 생각해볼 것은 17절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나니” 18절에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나나니 양쪽 다 현재 진행형이다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 

지금 당장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3)인간의 보편적인 죽음에서 나타난다

죽음은 심판이고 정죄이다

죄에 대한 하나님은 진노의 표현으로 죽음이라는 정죄와 심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18절에서도 볼 수 있다.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4)허무와 고통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증거이다

사실 이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현상인데 어떻게 보면 극히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다

이 것을 죽음의 증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악이다

현재의 고난 ,,, 즉 언제나 고난은 우리의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

재해와 재난과 같은 모든 것들,, 또한 질병 이런 것들에게 대해 인간은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 

820-21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도록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라는 뜻이다

사탄과 아담은 그런 일을 한 주체이다

4)인간이 점점 더 퇴보되고 타락해간다

이 것이 하나님의 진노이다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 두사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더욱 죄악 된 행동을 하게 내버려 두는 방법으로 진노를 드러내신다.

26 역시 28그대로 보고만 계셨다는 것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죽음에 이르도록 넘기셨고 모든 것을 허무한 데 굴복하게 하셨고 

이들이 자기 마음과 생각을 따라 더욱 비참해지도록 내버려 두셨다

그런데 우리가 더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뒤 섞어 있다는 것이다

2:4-5 읽자. 진노 가운데 인자하심이 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한가지 이상의 일을 하신다

(5:45)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성품이다

여러분 하나님은 하나님의 진노로 경고하시며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으로 구애하신다.

(왜 구애이냐, 오래 참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의 성품은 이 같은 진노에도 역시 긍휼하심을 베풀고 있는 것이다

1)죽음은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는 문이다. (고전15:55-57) 믿는 자들에게 죽음이란 더 이상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의 소망을 품게 되는 것.

2)허무와 고통을 오히려 거룩으로 가는 길이다

그분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이룬다.(8:28)

3)죄의 능력은 의의 사랑으로 대체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패한 마음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또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게 될 모든 사람을 위해 의의 선물을 나타내 보이고 계신다

복음이다

그래서 복음 믿어 하나님의 의를 선물로 받은 사람은 더 이상 진노나 정죄는 없다

31:33b”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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