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1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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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16 11:5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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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41장8절-13절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설명하고 부를 때..모세에게 보여주신 스스로 계신 분 외에 우리에게 해 주시는 설명 :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야곱에게 하신 것 처럼…
“내가 너와 함게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창28:15)
그 후에 이스라엘에게 똑 같은 약속을 해주신다.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도 같은 약속을 해주시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에게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하신 것 같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을 알겠는데 적용되고 우리에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신앙 생활을 통해 신뢰하고 믿고 있는가??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이스라엘..
그리고 성경의 모든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는 비결은 그 연결 고리는 바로 ‘하나님’이다.
그들에게도 하나님이셨고, 오늘 우리에게도 같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때에도, 지금도 전혀 변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우리의 간극을 메워줄 유일한 방법은 ‘같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외에는 없다.
1.하나님의 생명은 변하지 않으신다.
딤전6: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는 분”
시편기자는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굴하리이다.(시102:26-27)
피조된 것은 시작과 끝이 있지만 창조주는 다르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존재하시며 언제나 동일하시다.
하나님의 생명은 증감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새로운 능력을 얻지도, 한 번 가졌던 능력을 잃어버리지도 않으신다.
하나님은 발전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될 수 없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기 때문이다.
2.하나님의 성품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은 교육과 환경을 통해 성품을 바꿀 수 있지만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성품을 바꿀 수 없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취향과 사고방식, 그리고 기질은 변하고 처음과는 전혀 다르게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품은 오늘도 아브라함의 시대의 성품과 항상 같으시다.
그래서 야고보서에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는 분”(약1:17)라고 표현한다.
3.하나님의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인간은 때때로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말을 할 때도 있다.
왜냐하면 마음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유부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시로 바뀌는 생각과 가치관 때문에 자기 자신이 과거에 했던 말을 번복할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과 생각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영원히 지속된다.
(그래서 하나님께 의지해서 말하게 되면 권세가 있는 것이다. 불변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
하나님의 요구사항,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 경고의 말씀에는 늘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4.하나님의 방식은 변하지 않는다. 복음을 듣고 생명을 얻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유와 주권을 말해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비를 베푸실 이유가 없다.
그러나 자비를 베푸신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자유의지이고 주권이다.
누구도 불평하거나 의의를 제기 할 수없다.)
하나님은 자신이 사랑하시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그리고 그 복을 받는 자가 겸손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다.
하나님은 어떤 때라도 하나님의 성품에 벗어난 일은 하지 않으신다.
5.하나님의 목적들은 변하지 않는다.
민23:19 후회란? 자신의 판단을 돌이켜 생각과 행동, 그리고 계획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후회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구원인데
이천 여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에게 구원의 명분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나 동일 하시기 때문이다.
(히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7:25)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을 싫어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버리지 않으신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했다.
우리도 마찬가지 생각을 할 때가 있지 않은가??)
그 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 10절 하나님의 작정,,
그리고11-13 하나님의 작정을 증거하시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마치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금년 한해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되셔서 승리하기를 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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