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25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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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04 13: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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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장1절-7절
‘프 라 이 드’
오늘 본문은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인사말이다.
이 인사말 속에 많은 신학적 부분이 있다는 사실이다.
두 단락으로 나눌 수 있다.
1-4절은 ‘하나님의 아들’, 5-7절은 ‘성도’.
먼저 1-4절의 말씀의 교훈, 십자가에 명확한 메시지가 있듯이 부활에도 정확한 메시지가 있다.
부활은 생명이 없는 곳에서 생명을 소생시킨 사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은 하나님이 행하신 하나님의 사건이다.
1)예수님의 생전에 하셨던 모든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인정하신 것
2)예수가 행하였던 모든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위임 받은 권세라는 것을 인정하신 것..(생명, 하나님)
3)예수가 선포한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에 대한 가르침이 옳다고 인정하는 것..
4)예수께서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다’는 선포가 옳다고 인정하는 것.
5)예수를 믿는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무한한 상속자가 되어 천국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선포를 인정하신 것..
6)무엇보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사역이 유효한 사역이며 그 것을 믿는 것이 유일한 하나님과의 화목의 길인 것을 인정하신 것.
7)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하나님이 인정하신 것이다.
바울이 말하는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일을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 이라고 설명한다.
즉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
그리고 그 아들에 관한 것을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이 복음이다.
그리고 3절 부터는 ‘아들’에 대한 설명이다.
그리고 그는 곧이어 성도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약속’의 말씀들은 “성도”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복음을 받아들인 자)
본문에서 보면 성도는
1)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름을 받은 자.(6절)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기 위해 선택을 받았다는 것.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소유권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은
2)인간의 영역에 있는 우리가, 신의 영역에 들어간다는 이야기이다. 원래는 세상의 소유였다.
그러나 성도는 신의 소유가 된 자들이다.
세상의 힘에 의해 간섭을 받던 존재가 그리고 세상의 힘의 논리에 굴복 당하던 존재가 신의 보호와 인도를 받는 존재로 신분이 바뀌었다는 것.
3)죽음의 세상에서 죽어있던 자가 건짐을 받아 생명을 얻는다는 이야기이다.
4)하나님의 약속에 의해 세상에 속해있던 자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게 되었다는 것…
5)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이로고 고백하는 것이다.
성도는 1.하나님의 사랑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7a”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1)성도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부르심을 받았다.
또한 단순한 초대가 아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에 필요에 의해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라는 것.
2)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 때문에 부르심을 받았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상을 향해 모두에게 보여지고 있지만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기고 살고 있는 사람은 구별 되어진다.
특별한 사랑은 너무 특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사야 하는 것이었다.
성도는 “믿어 순종한다”(5b”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아무나 성도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만 나온다고 성도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5절 “믿어 순종하게 한다”라는 말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기에 자발적으로 따르는 순종을 말하는 것이다.
진정한 순종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도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오는 은혜와 평강이 있다.(7절)
‘은혜’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우리의 믿음을 유지하게 하는 능력이다.
또한 은혜는 하나님의 사람, 성도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를 것이 은혜이다.
그리고 평강은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확보해야지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증명하는 바로 메타인 것..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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