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 22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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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7 15: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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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0장5절-13절
‘진 리’
오늘은 9절-13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보자. 본문에서 우리가 눈 여겨보고 함께 나누고 싶은 단어들이 있다.(키워드)
1.주의 이름을 부르다.(시인하다.)
2.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부르신다.(누구든지)
3.하나님은 부요하시다.(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다.)
10:12b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주의 이름을 부르다.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표현은 주를 부르거나, 주를 고백하는 것으로 표현한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여기서 바울이 마음과 입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유는 신30:14에서 이 두가지를 보았기 때문이다.
8절에서 인용한다. 이 말씀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의 입과 마음에 있다는 것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마음이 그리스도께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믿음이다. 즉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입술이 그리스도께 할 수 있는 일은 그리스도께 고백하는 것이다.
이 것이 바로 마음과 입술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마음은 믿고, 입술은 마음이 믿는 것을 고백하는 것…
9절에 바울의 결론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음과 입이 한결같이 하나라는 사실이다.
(충돌하거나 위배되지 않는다.) 입술은 마음에 믿는 것을 고백하고, 마음이 믿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을 때,
예수님이 주이심을 믿는 것이다.
1)부활은 예수님의 삶과 죽음으로 성취하신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선포)
2)예수님이 성취하신 것은 우리의 모든 죄책과 정죄와 죽음과 사탄과 지옥에 대한 승리이다.
3)그리고 모든 원수를 이기시고 살아난 승리자이신 그분께 주어진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주님’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주님이 되시는 것이다
. 2.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부르신다.(누구든지)
이방인들이 진정한 이스라엘이 될 수 있는 것은 율법의 행위보다는 믿음과 고백으로 주께 나아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요인은 하나님이 누구든지 용납하신다는 것이 더 유효하다.(하나님의 용납이 없으면 믿음도 고백도 없다.)
(12절, 13절) 그리스도께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의가 되시기 위해 율법의 마침이 되시듯이 구약성경 전체의 목표는
모든 이에게 믿음의 방식의 구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것이 이방인인 우리가 구원을 받은 이유이다.
3.하나님은 부요하시다.(모든 사람에게) 바울은 모든, 우리의 믿음과 고백,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초점을 맞춘 뒤.
이 모든 것의 목표는 하나님의 부요한 것.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으로 우리를 즐겁게 하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고 입술로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무엇을 받는가??
9절-13절의 모든 것이 그 답이다. 5개절 모든 것이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말하고 있지만
그것의 목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12절의 ‘부요함’이라고 말할 수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하나님의 부요함은 거의가 땅의 물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부요함에 대해서 말할 때는 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
우리를 가장 깊게 그리고 영구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물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물건이나, 차, 주택, 사업, 투자가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마음을 만족시키지도 않고 영원히 기쁘게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9,10,13절에 보면 그 부요함을 구원이라고 말한다.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에 이르느니라, 구원을 받으리라.
무엇에서 구원을 받는 것인가? : 죄책에서, 정죄에서, 하나님의 진노에서, 지옥에서, 죄에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의에 이르게 되면 즉시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 것이 진정한 부요함이다. 이 ‘부요함’ 어떤 것일까??
롬9:23”하나님의 영광의 부요함”이다.
하나님의 부요함은 ‘영원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알고, 경배하고, 즐거워하는’ 부요함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유하는 풍성함의 전부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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