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19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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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07 14: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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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89-11절 

창조의 걸작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많은 의미가 있겠지만 본문의 말씀으로 생각해보면,,,

9b”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소속을 말하는 것이고 소유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실질적인 위치(신분)과 그에 따른 권세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되는 조건이 바로 그리스도의 영의 유무이다(성령의 임재의 유무)..

성령의 임재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성령 하나님께 이끌림 받기 위해서이다. (8:13-17읽자

성령을 가졌다는 3가지 증거 1)8:15에 근거하면 우리가 하나님께 아빠 아버지라고 간절하게 부르짖을 수 있다면 성령을 가졌다는 증거.. 

2)8:14에 근거하면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다면 하나님의 자녀이다

3)우리가 영으로써 육신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이다

유혹을 받았을 때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도움을 구하고 그분의 능력으로 그 행동을 멈추기를 기도할 수 있다면 성령을 소유한 증거이다

그렇다면 성령을 받는 법은?? 

2:38”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본문 11을 보자..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절작으로 만드셨다

그래서 심히 기쁘신 것이다. 그 것의 증거는 우리가 몸으로 부활한다는 것이다.

(고전6:13)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말씀이 있다. 몸이 주를 위하여 있다..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다는 말씀. 먼저 몸이 주를 위하여 있다는 의미는 몸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있다는 것

우리의 눈과 귀와 혀와 손과 발,, 그리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구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인간의 육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데도 쓸 수 있고 동시에 영광을 위하여 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악한 습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 위해 쓰려고 할 것이다.(자동적으로 그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이끄심에 이끌릴 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되는 것

13절에 주가 몸을 위하여 계신다고 말씀하는 의미는

주님이 우리의 몸을 아끼신다는 의미이다

몸은 성령의 임재가 있을 성전인 것이기 때문이다. 몸을 더럽히지 말자

몸이라는 그릇에 담겨 있는 생명도 함부로 더럽히지 말자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통해 무엇인가를 하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12:2-3), (13:43, 17:2), (3:21)”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인간을 육신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의 몸이 엉망이고, 일그러지고, 나약하고, 질병에 시달려 망가졌다 하더라도 죽을 몸을 다시 살리실 것이다

그렇다면 부활이라는 것은 주님이 오셨을 때 우리가 얻게 되는 은혜일 뿐인가?? 

과연 부활의 소망은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그 어떤 영향도 없는 것인가?? 

14:12-14 읽자..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비와 사랑을 아낌없이 이웃에게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주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여러분 부활 시에 우리 앞에 놓일 즐거움을 알기를 바란다

주님이 갚겠다고 하신 약속의 의미와 능력을 알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참을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세상 사람과 다른 즐거움이 있다

인간의 칭찬을 구하고 세상에서의 상보다 훨씬 큰 즐거움이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기쁨과 즐거움이다

이생에서 자신이 어떤 좋은 것을 포기했든 의인들이 부활할 때 100배로 돌려받을 것을 믿는가?? 

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가 해같이 빛날 것을 믿는가?? 

이 모든 것을 믿는다면 그 사람은 끝이 없는 마르지 않는 자비와 사랑의 샘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비와 사랑의 대상이 감사를 대신해 원망을 하더라도, 기쁨을 대신해 분노를 보이더라도, 즐거움을 대신해 노여워하더라도… 

상대의 어떤 반응에도 상관없이 하나님이 부르신 뜻대로 선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끝없이 자비와 사랑을 베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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