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31장31절-34절 새끼 손가락도 필요 없어 2

왜 오늘날 교회는 성경에서 요구하지 않는 더 고품격인 것 같은 윤리 의식과 도덕적 가치를 

교인들에게 요구할까? 왜 성경 말씀에 더 고퀄리티 같이 보이기 위해 인간의 철학을 섞고, 

윤리적 도덕적 가치관을 가미하고, 인문학적 감성으로 표현하고 강조하려 노력하는 것일까? 

성경이 오리지날이다. 성경이 요구하는 것 그 것이 표준이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 만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본문 31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먼저 첫 언약은 렘11:4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려고..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서 언약을 맺으시고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신 것. 조건:하나님의 목소리를 순종하고,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는 것…

그런데 하나님이 새언약을 하셨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한 첫 번째 언약이 파기 되었다는 

것이다. 결과 그들이 한 행위는 렘11:7-8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간절히,, 끊임없이 경계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언약에는 이스라엘이 불순종하였을 때 하나님이 심판하시겠다는 내용도 

함께 있기 때문에 간절히, 끊임없이) *그런데 여기는 거짓 선지자들이 한 몫한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이행하지 아니하면 칼, 기근, 전염병으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렘14:13-14 거짓 선지자들은 ‘전쟁은 없다, 기근도 없다, 전염병을 물론 없다. 오히려 하나님이 

너희를 평화롭게 지키실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스라엘은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분별할 수 있었어야 했다. 

->자신들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알고 싶은 것만 알려하는 어리석음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어야 했다. ->이스라엘이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된 결과 렘6:13”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본문)33절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기로 작정하셨다. 그래서 33b에 또 다시 

“나는 그들이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첫 번째 언약은 어디에 새겨주셨나?? 모세가 시내산에서 돌 판에 새긴 것이 첫 번째 언약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새언약은 하나님의 백성 각각의 속(생각)과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새기시겠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새 언약을 주신 이유는 이제 이스라엘이 하나님만을 알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 즉 하나님의 백성이 오로지 하나님만을 알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한 이스라엘이 이제는 

오로지 하나님만알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만 반응하고 

하나님의 명령만을 듣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새언약을 주시는 것. ->그리고 그 언약을 생각과 마음에 

새겨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새언약을 이스라엘의 생각과 마음에 주시면서 또 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신다. 

렘31:34b”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언약을 주신다. 새언약의 증거인 십자가를 바라보고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주님의 십자가를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고.. 오로지 주님만을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 죄를 사하시고 다시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시겠다.’ 말씀하신다.새언약은 우리에게 자유요, 평강이요, 기쁨이다. 

그리고 하나님께도 기쁨이다.왜냐하면 새언약의 증거로 성령 하나님을 우리 각자의 생각과 마음에 받으면 

우리 자신에게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때문이다. 

렘9:24”자랑하는 자는 이것을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화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