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1월 31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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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정 작성일21-02-10 02:27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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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1815-22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

 

 

 

사람들이 만든 공동체에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일정부분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는 것 중에 권위라는 것이 있다. 권위는 권위를 가지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의 영향력을 모두가 인정해야지만 만들어지는 것이다. 종교에서도 권위가 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위가 있다. 질문 : 기독교에서 하나님 외에 권위가 있는 존재가 있는가?? 개신교에서는 하나님 외에 누구도 권위를 가질 수 없다. 오늘은 본문으로 권위와 분별력의 관점에서 오늘날 교회에 빗대어서함께 나누어 보고자 한다. 오늘 말씀은 세 방향에서 볼 필요가 있다. 1.하나님의 관점에서.. ->16절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며 대언자를 사용하신다. ->왜 대언자가 필요했을까?? 다름 아닌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16) ->하나님이 두려워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기를 거부하는 이스라엘의 요구가 옳다라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17)우리가 하나님을 인격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한다. ->말 그대로 라면 신격의 하나님이 피조물의 위치에 있는 인격으로 격을 낮추어 주셨다는 말이다. 또한 은혜인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입장에서 우리의 요구를 들으시기에 은혜라고 하는 것(17옳도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19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누구든 벌을 내리리라’ ->교회에서 인정해야 하는 권위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유일한 권위이다. 그러나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라. 목사 자신의 말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무너진 것. 22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영적으로 -> 진정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으면 반드시 두려워했을 것이다. (22절의 말씀 처럼 증험도 있고 성취함도 있을 것) 2.선지자의 관점…(목사라한다면) 1) 목사는 회중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는 생각이 필요하다. (18절 읽어보자.) 선지자는, 목사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세워진 존재이다. 목사는 회중을 위해 존재하는 것.. 오로지 회중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 즉 통로의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2)목사는(선지자)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해야 한다. (20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한가지 질문을 하자. ‘성경에 기록된 성경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중이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을 전한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약 장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성도들을 현혹 시켜 약을 팔려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절대 하나님의 말씀이라 말 할 수 없다. *무엇이 문제인가?? 하나님이 세운 사람인가? -> 성령의 내주가 있는 사람인가? ->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인가?? 3. 회중의 관점 1)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위해 선포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나와 여러분 우리 자신을 위해 선포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왜 들으려 하지 않는가? 들었다면 왜 따르려 하지 않는가?? ->가장 큰 이유는 내 생각이 언제나 먼저 앞서가기 때문이다. ->내게 유익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의 공통된 점은 믿음이 없다는 것이다. 2)분별하려 노력해야 한다. 21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증험과 성취함이란 선포된 말씀으로 멍에가 벗겨지고,, 묶였던 사술이 풀려나고,, 눌렸던 심령이 자유를 얻고, 죽었던 심령이 살아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적이 아니라. 증험과 성취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해야 한다.->내 마음을 알아준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성스러운 부담을 준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듣기 편하고, 쉬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듣지 않으면 하나님께 벌을 받을 것 같은 두려움이 중요한 것이다. ->잘하고 있다는 안도감을 주는 것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뉘우침과 돌이킴과 후회의 도전을 주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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