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4월 24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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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25 14:06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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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13장24절-37절 ‘편리와 이익이라는 아름다운 이름’
세상이 편리해 졌지만 반면에 내가 내줘야 하는 것도 있다. Give take 이라는 말이다. 내줘야 한다는 것은 편리와 이익(시간, 노력등) 을 취하고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다는 말이다. 이런 편리와 이익 때문에 우리들의 교회 안에서 내주지 않아야 하는 것들을 내주고 마는 것은 없는가? 성찬은 예배의 시간과 전환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무시해왔다. 성찬은 교회의 많은 예식중에 주님이 직접 재정하신 예식이다. 예배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헌금 :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다. 그리고 속죄의 의미이다. 이 또한 너무도 가볍게 온라인으로 송금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끝내는 시대이다. 손양원목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의 장소를 인간의 편리와 이익의 장소로 또는 하나님에의 봉사의 이름으로 위장된 개인의 편리와 이익의 장소로 사용하는 것이 모든 영적 타락의 출발’이라고 말했다. 13장 전체가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이다. 13장 전체를 대표로 뒷 부분인 24절부터의 말씀을 본문으로 삼았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이것이 마지막 때의 징조, 징후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에 그 예배를 방해하는 그리고 그 곳에 있어서는 안 될 물건과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 때가 시작되었다는 말씀이다. 이 때 미혹 당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오늘 본문 말씀인 24-37절의 말씀이 마지막 단락이다. 32절의 말씀 “그날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리고 “깨어 있으라”라는 말씀이다.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씀이다. 심지어 예수님 조차도 알 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오로지 하나님만이 그 때를 아신다는 말씀이다. 1)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는 말씀이다. 모든 사람들은 그 때가 언제 차느냐에 만 관심을 가진다. 결정의 그 시간에만 집중한다. 그러나 주님은 주님 스스로도 모른다고 말씀 하신다. 이 말씀은 주님도 그 때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신다는 뜻이다. 그것은 “깨어있으라”는 명령이다. 자지 않아야 한다. 자지 않으려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의미 2)반대로 그 때는 언제나 일 수 있다는 말씀이다. 그 때를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는 말씀은 아버지의 뜻대로 언제나 행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다. 35절하나님의 뜻대로 결정대로 행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주님은 명령하신다. 그러니 “깨어있으라” 주님의 명령은 그 징후와 그 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깨어 있으라”에 있다.여러분 이 “깨어 있으라”라는 말씀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 1)계속해서 깨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잠자거나 졸지 않는 깨어 있는 상태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36절 말씀에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이것은 영적 긴장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2)감시하라는 말씀이다.(어떤 것을) 여러분 감시하라는 말씀은 미혹의 영이 나를 미혹시키지 못하도록 감시하라는 말씀이다. 미혹되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세상이 나를 사랑하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 나의 틈을 내어줘서는 않되는 것이다. 3)보호하라는 말씀이다. 무엇을 보호한다는 말씀인가. 그것은 진리를 보호하라는 말씀이다. 진리를 내 안에서 보호하라는 말씀이다. 진리를 내 안에서 보호하고 예배를 우리 안에서 보호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는, 예배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맞추는 일이다. 그리고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선택받은 자의 책무이다. 우리의 편리와 이익에 따라 언제나 변하고 바뀌는 것이 아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미혹의 영들은 우리에게 왜곡된 진리의 말씀도 맞다고 유혹하고 있다. 예수를 믿는다는 교회에서는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서지 말아야 한 그 곳에 서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아멘교회 성도 여러분 마지막 때 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야 그때인지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주님의 명령과 당부대로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반드시 오실 주인을 기다리며 늘 깨어있어서 미혹의 영을 감시하고 진리와 예배를 보호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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